728x90 전체 글266 728x90 10/15 라이딩기록... 좋은노래의발견.. 오늘은 외근하면서 점심/저녁을 모두 먹은 관계로.. 집에 돌아오는 길에 꼭 자전거를 타고 와야겠다는 생각을 하며 귀가를 하였다..날씨는 춥지는 않았으나.. 습도가 몹시 높아서(날씨앱 기준 습도 약 80%) 몇몇 바람부는 구간은 시원하게 느껴지기도 했지만 대부분은 꿉꿉하고 끈적한 느낌이었다.. 속도계가 오락가락한다..ㅠㅠ;;그제인가.. 자전거를 타다가 유튜브 뮤직을 보통 그냥 랜덤하게 틀어놓고 타는데 우연히 듣게 된 곡인데 꽤나 마음에 들어서 오늘은 오는 길에 해당 곡만을 수십번 1곡반복으로 해놓고 들었던 것 같다.노래는 페퍼톤스의 공원여행 이라는 곡이다." data-ke-type="html">HTML 삽입미리보기할 수 없는 소스가사는 아래와 같다..공원여행 - Peppertones학교 앞 정류장을 지나 .. 2024. 10. 15. 10/13 라이딩기록... 오늘은 수요일에 갔던 루트를 거의 유사하게 탔다.. 다만 너무 늦은 시간에 복귀할 듯도 싶고.. 그제도 70km를 타서.. 무리하지 않고 그냥 바로 반포대교쪽으로 출발하여 광명을 찍고 돌아왔다..일요일에는 거의 항상 반포대교에서(잠수교) 차량통제를 하고 뭔가 행사를 하는 것 같다..하여 자전거를 타고 통행은 불가하고 내려서 소위 끌바(자전거를 끌고 걷는 행위)를 해야 한다..ㅠㅠ 대략 왕복 2km는 잠수교에서 걷는 것 때문에 평속이 대폭.. 하락하였다..ㅎㅎ..(핑계다...) 대략 83km를 3:58 걸렸으니 평속 20km/h 이상은 되는데 시계에서 계산한 평속이.. 이상하다.. 가끔 저렇게 계산이 이상할 때가 있는데 원인을 모르겠다..성산대교를 지나서 광명으로 가는 길목에서 맞바람이 너무 심해서 적당한.. 2024. 10. 13. 10/13 아침산보.. 이제 아침은 반팔로 다니기에는 추워서 안될정도로 기온이 내려갔다.. 긴팔에 긴바지를 입어도 집에서 바로 나오고 나면 꽤나 쌀쌀하다. 걷다보면 열이 올라서 괜찮긴 한데 해가 뜨기 전까지는 손이 살짝 시려울 정도이다..집에서 나오면서 깜빡하고 시계를 차는 것을 잊고 나왔다.. 해서 폰의 헬스앱으로 걷기 측정을 하였는데 gps를 계속 켠 상태로 트래킹이 되므로 폰으로 운동기록 측정을 하면 배터리가 얼마나 소모되는지 한번 보고자 폰으로 기록을 해보았다.집에서 나올때는 약 80% 였는데 1시간 걷고 돌아와보니 60%이다. 자전거 탈 때는 보통 4시간 이상은 타니까 폰으로 운동기록 측정하기에는 부적합해보인다..(보조배터리를 연결하면 모를까..)안개가 무척 심해서 약 10미터 앞 정도도 잘 보이질 않는 정도로 안개가.. 2024. 10. 13. 10/11 라이딩기록.. 오늘은 오후에 일이 있어서 오후반차를 사용했다. 생각보다 볼일이 일찍 끝나서.. 일찌감치 집에 돌아와 자전거를 끌고 한강으로 나갔다.나간시간이 약 16시경인데 나갈때는 날이 참 덥지도 춥지도 않고 좋았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해가 지고 나니 날이 꽤나 쌀쌀하게 느껴졌다. 그제 무리를 하면서? 126km 를 탔음에도 목요일에 살짝 허벅지 근육통이 있었던 것을 제외하면 하루 지나고 나니 몸이 가뿐하고 평소에는 70km 정도면 돌아오는 길에 꽤나 힘들어했을텐데 오늘은 신기하게도 그다지 힘들지 않았다. 오후반차를 써서 기분이 좋아서? 그런가... ㅎㅎ....앱에 싱크된 기록을 보는 화면에서 운동성과에 유산소만 나오거나 유산소/무산소가 같이 나오기도 하는데.. 무슨 기준으로 저리 나오는지 모르겠다.집에 돌아와서 몸무.. 2024. 10. 12. 유통기한 8년 지난 커피믹스 시음. 보통은 일하다 바람쐬러 나가면 거의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지만 가끔 집에 있다보면 달달한 커피 한잔이 생각날때가 있다. 특히 우리나라 최대발명품(?) 중 하나인 커피믹스가 그렇다.그리고 요즘 자전거타기라는 새로운 취미에 흥미를 붙이면서 보통은 물을 싸갖고 가지만 장거리 라이딩(기준이 몇키로인지는... 모르겠다 ㅎㅎ 나의 경우는 뭐 대략 70km 이상?) 할 때는 다른거 필요없이 물통에 반쯤 얼음을 얼려놓은 상태로 커피믹스를 두어개 타서 한김 식혀서 넣고 가면 덥고 힘들때 달달한 냉커피믹스 한모금이 그렇게 좋을 수가 없다..각설하고... 달달한 커피믹스가 땡겨서 집에 찬장을 뒤져보니 아래와 같이 약 7년 10개월 정도 지난 커피믹스가 다량(수십개..ㅎㄷㄷ) 발견되었다.유통기한 커피믹스를 먹어도 되는지 잠깐.. 2024. 10. 12. 10/09 라이딩기록... 일일최대주행거리갱신. 가장 최근에 라이딩하면서 나름 개인적으로 기록갱신한 한번 라이딩에 주행한 거리가 90km 정도였다... 평속은 20km/h 미만이었고...오늘은 꼭 100km 이상을 달려보리라 마음을 먹고 아침9시를 조금 넘겨서 집을 나섰다.이번에는 한강북측 자전거도로 기준으로 매번 가는 방향인 서쪽으로 가지 않고 동쪽으로 먼저 길을 나섰다.지난번에 회차한 지점인 구리암사대교 직전을 지나쳐서 결과적으로 남양주 수석동? 인근까지 갔다가 끝없는? 업힐구간이 나오고 한강변 자전거도로는 끊기길래 그 즈음에서 회차하였다. 그래도 다시 돌아오며 집근처를 지나치며 보니 왕복 30km 구간이다.집을 지나쳐서 반포대교를 건너서 한강남쪽 자전거도로로 이동을 하였다. 그길로 계속 가다가 성산대교를 지나쳐 1~2km쯤 더 가니 좌측에 안양천.. 2024. 10. 9. RS-010NX 자전거 속도계 설치 삽질기... 오늘까지 자전거로 나름 한번 나갈때마다 평균 60km~70km 이상씩 13번을 탔다.. 타는 도중에 현재 지금 속도는 어떠한지가 궁금한데..(다들 그런가보다..) 시계를 매번 보려면 폰트도 작고 잘 보이질 않아서 눈에 크게 띄는 핸들바 중앙에 위치한 속도계를 달고 싶어졌다..이런저런 모델들을 찾아보니.. 아주 다양한 모델들이 있는데 주로 비싼것들은 gps 기반의 신호수신으로 속도를 측정하고 위치까지 트래킹해서 경로도 나중에 볼 수 있고 이를 기반으로 다양한 정보들을 볼 수 있는 모델들...그리고 심박계센서 및 크랭크속도 측정센서(케이던스값) 혹은 페달에 설치하여 파워를 측정할 수 있는(일률, Watt) 모델 등등 다양한 모델들이 있었다.. gps 신호를 측정하는 기기이므로 가장 비싼 메이커는.. 가민이다.. 2024. 10. 9. 이전 1 ··· 4 5 6 7 8 9 10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