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66 728x90 9/18 라이딩 기록.. 추석연휴 마지막날 오늘은 기존에 가장 멀리 갔던 방화대교보다도 좀 더 멀리 가고 싶은 마음에 조금 오버페이스로 가게 되었다.계획상으로는 김포대교까지는 가고 싶었으나 방화대교 이후로는 길이 좀 애매하여..(미리 루트를 숙지하지 못하고 가긴 했다..) 그냥 자전거 도로로만 약 15여km 더 이동하였다..날이 더웠던 탓인지.. 아니면 좀 더 빨리 달리고 싶었던 욕심이 있었던 탓인지는 모르겠지만 기록을 살펴보니 유산소운동 시간에 비하여 무산소운동 시간이 훨씬 길게 기록되었다.(아마 심박수로 유산소/무산소 를 판단하는 로직인듯 한데 심박수가 지난번 야간에 50km 탔을때보다도 훨씬 높게 기록되었다.) 아래는 앱에서 표시되는 기록. 돌아오는 길에는 쉬엄쉬엄 왔음에도 무척이나 힘들었던 것으로 보아 아직까지는 왕복 6.. 2024. 9. 19. QCY HT07 ANC TWS 구입 이전에 사용하던 블루투스 무선 이어폰의 오른쪽 유닛의 배터리가 스웰링 현상으로 인해 이어폰 케이싱을 이탈하여 튀어나온 현상이 발생하였다 ㅠㅠ하여 해당 이어폰은 폐기를 하고.. 새로운 무선 이어폰을 구입하고자 대충 다나와 무선 이어폰 카테고리를 열어보았다.무선이어폰 제조사가 많다는 것은 인지하고 있었으나 막상 열어보니... 상상할 수 없을 만큼 많다..고민하다가는 하세월이 흐를듯 하여.. 가끔 보는 IT리뷰 채널에서 자주 언급되는 소위 월간 QCY라고 불리우는 QCY의 이어폰을 선택하기로 하였다.(월간 QCY라는 별명은 하도 신제품을 자주 출시해서 붙여진 이름이라고 한다..)https://namu.wiki/w/QCY QCYBe Creative Go Beyond 이어폰계 대륙의 실수 라고 할 수 있는 중국 .. 2024. 9. 16. cut the tongue. 우리는 어려서 많이 들어왔지..사람의 혀는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고..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고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내 혀는 몇명이나 사람을 살리고 몇명이나 사람을 죽여왔는가..더러운 생각과 말들로 사람을 베고 죽이는데만 사용되지 않았나..어찌하여 이토록 세상을 삐뚤게 바라보게 되었는지...사람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게 되었는지...답답하다... 2024. 9. 16. about suicide. 살면서 단 한번도 괴로움 없이 즐겁게만 살다 생을 다하는 사람이 있을까. 아마 없을 것이다. 인간이라면 시대와 지역을 막론하고 다들 희노애락애오욕 의 다양한 감정을 경험하면서 살아왔을 것이고 또 살아갈 것이다.그런데 불행하게도 주어진 삶의 수명만큼 살지 못하고 세상을 떠나게 되는 다양한 원인중에 스스로 생을 등지는 행동으로 인해 생을 마감하는 경우가 있다.https://www.index.go.kr/unity/potal/main/EachDtlPageDetail.do?idx_cd=1012 지표서비스 | e-나라지표지표설명 ■ 지표개념 국제질병사인분류체계(WHO)에 따른 주요 사망원인별 사망률 ■ 지표의 의의 인구 및 보건복지 정책 수립을 위한 기초자료 ■ 수치해석 방법 인구 10만명당 특정사인에 의한www... 2024. 9. 16. Nothing CMF WatchPro2 일주일 사용기 지난주에 구입했던 Nothing CMF Wath Pro 2 의 일주일 사용기이다.https://nooneelseme.tistory.com/200 Nothing CMF Watch Pro 2 구입아래 글에 올렸던 약 5년전에 구입했던 Amazfit GTR47 이 슬슬 지겨워지기도 하고.. 액정 글래스에 이상한 백화현상? 같은 것이 생겨서 보기 싫어지던 차에 우연히 CMF Watch Pro 2 라는 워치를 발견하였nooneelseme.tistory.com일단 배터리는 스펙상 일주일 이상 사용가능하다고 되어있으나 사용해본 결과 내 사용 패턴으로는 일주일까지는 좀 힘들듯 싶다.알림은 거의 모든 앱에 대해서 켜둔 상태이고(10분에 거의 두어개씩 오는 상황?) 화면밝기는 자동밝기의 경우 너무 어두운 감이 있어서 3단.. 2024. 9. 12. 야간라이딩 오늘은 외근을 하고 저녁식사 없이 퇴근후 집에 도착하니 약 19시30분 정도가 되었다.날도 덥고 기분도 우울하고 하니.. 여지껏 한번도 시도해보지 않았던 야간라이딩에 도전해 보았다.뭐 반드시 필요하다고 생각되지는 않았으나 나와 타인의 안전을 위해서 퇴근길에 다이소에 들러 자전거 헤드라이트를 저렴한 것으로 구매하였다.(아래 나오겠지만 가양대교 이후에는 헤드라이트가 필수로 필요할 듯 싶다. ㅠㅠ)출발할때는 오버하지 말고 대략 2시간 정도만 타다 와야지 하고 출발했으나... 이미 가양대교에 도착하고 나서 (이곳은 대략 왕복 44km 지점이다.) 계속 지나치고 있는 나를 발견하였다..ㅎㅎ...가양대교 이후 계속 가다보니 가로등이 전무한 도로가 계속된다.(약 5km 동안 물론 그 이후까지는 가보지 않아서 모르겠다.. 2024. 9. 12. 10여년 만에 자전거 타보기.. 대략 10여년 전에는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고 약 20~25km를 달려서 난지도 하늘공원에 들러서 사진찍는 것이 일상이었던 적이 있다.그러다가 부모님이 시골로 내려가시게 되면서 그때부터 아마 자전거를 안타게 되었던 듯 싶다.거의 잊혀졌던 10여년동안 지하실에 방치되어있던 자전거를 오늘 오후에 꺼냈다 ㅎㅎ거미줄이 아주 그냥 자전거 전체를 휘감고 있고 타이어 바람은 모조리 빠져있는 상태로 있으며 자전거 휠 스포크도 상당수는 녹슬어 있다.(차마 그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했네..)예상으로는 아마 타이어 안 튜브가 삭거나? 오래 방치되어서 바람을 넣더라도 바람이 금방 빠져나게겠거니 하고 생각했다.일단 외부에 거미줄 흙 녹 등을 간단히 30여분간 제거하고..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보았다. 요즘 로드 자전거들 타이어는 .. 2024. 9. 9. 이전 1 ··· 7 8 9 10 11 12 13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