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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름신고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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키크론 Keychron C2 Pro QMK/VIA RGB 기계식 핫스왑 저소음적축 키보드 구입 마지막으로 샀던 키보드가 약 3년 4개월 전쯤 구입했던 엠스톤 키보드이다.(블로그에 그당시 썼던 글이 아직 있다 ㅎㅎ https://nooneelseme.tistory.com/46 ) 당시 샀던 키보드의 스위치는 갈축으로 살짝 신경써서 치지 않고 흥분한(?) 상태로 치게 되면 꽤나 시끄럽게 들리는 편이다.(물론...아무리 저소음 적축이더라도... 겁나 세게 치게 되면 조용한 사무실에는 민폐를 끼치게 된다...) 최근 다니는 사무실은....조용한 편이라... 내 성격상... 키보드를 맘편히 두드릴 수가 없었다 ㅠㅠ 하여 회사에서 제공해준 멤브레인 키보드를 치고 있자니... 이건 뭐 비니루를 누르는 느낌에 답답해서 도저히 칠수가 없다.(기계식 키보드에 맛을 본자의 최후...ㅎㅎ...) 하여... 회사에서 복.. 2024. 2. 8.
휴비딕 혈압계 구입 HBP-1700BT 몇해전부터 헌혈을 하러 간다거나 하면 혈압을 몇번씩 측정해야 정상혈압/맥박 이 되어서 헌혈이 가능하곤 했었다. 최근 건강검진 결과에도 고혈압 전단계로 나오더니 이제는 고혈압 1단계에 해당한다는 결과가 나와서 혈압약을 처방받기 위해 병원에 방문했다가 병원에 오면 혈압이 높게 나오는 분들이 있다는 소리를 듣고 나도 그런 경우가 아닐까 싶어서 집에서 측정할 수 있는 혈압계를 하나 구비해두어야 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혈압계를 구입하게 되었다. 시중에 여러가지 제조사의 모델들이 있는데 아래의 소비자원 가정용 혈압 품질 비교 결과를 보니 대부분 기본기능에는 큰 차이가 없고 품질에도 차이가 없어보여서 블루투스로 측정결과가 전송되어 폰에서 편하게 혈압추이를 관찰할 있는 혈압계중에서 저렴한 것으로 구입을 하였다. http.. 2024. 1. 28.
Acer Swift GO 에이서 스위프트 GO 16 SFG16-71-51BY 구입 및 2TB SSD 장착 4년전 구입했던 노트북이 슬슬 느리게 느껴지고 있기도 하거니와... 회사에서 지급받은 노트북이...무려...RAM이 8GB인 관계로...(추가도 불가한 모델임..ㅡ.ㅡ;;;) 열을 받아하던 차에 이런저런 할인을 많이 하는 시즌을 맞이하여 노트북을 하나 구입하였다. 모델명은 Acer Swift GO 에이서 스위프트 GO 16 SFG16-71-51BY 이며 대략적인 스펙은 아래와 같다. 노트북 / 운영체제(OS): 미포함(프리도스) / 화면정보 40.8cm(16인치) / 3200x2000(WQHD+) / 500nit / 주사율: 120Hz / CPU 인텔 / 코어i5-13세대 / i5-13420H (2.1GHz) / 옥타코어(4P+4E) / 램 LPDDR5(온보드) / 램 용량: 16GB / 램 교체: 불가.. 2023. 11. 24.
MAC Style XDA profile keycap 구입. 약 2년 전쯤에 키보드를 구입했었다. https://nooneelseme.tistory.com/46?category=744313 MStone Groove F SF LightGray Cherry Brown Switch Mechanical Keyboard 간만에 지름신고. ㅎㅎ 제목을 거창하게 일부러 길게 적어봤다. 예전에 사회생활 첫발을 내딛고 1년인가 후에 샀었던 내 인생 최초의 기계식 키보드(아론) 이후에 내 인생 두번째로 사보는 기계 nooneelseme.tistory.com 2년여쯤 쓰다보니 슬슬 이제 키보드가 질리기 시작...ㅋㅋ.... 하여 한번 맛들이면... 헤어나기 어렵다는... 키캡놀이를... 하게 되었다 ㅎㅎ 무엇을 살까 심히 고민고민하다가... 아주 깔끔해보이는 맥스타일 키캡이 눈에 들.. 2022. 6. 25.
Stanley Fatmax SBW920 스탠리 팻맥스 충전식 임팩트 렌치 구입 타이밍벨트 교환 준비를 하면서 이런저런 부품을 사는 도중에 이번에는 무조건 임팩렌치를 하나 사야겠다고 마음을 먹었었다. 이유는 휠너트를 풀고 조이는 것보다도 차를 올리고 내리는 과정에서 사다리 잭(작기)을 돌리는게 너무 고되었기 때문이다 ㅎㅎ.. 그리고 수공구로 크랭크축 댐퍼풀리를 풀 수 있을지도 의문이었고.... 물망에 올랐던 것은 주로 디월트사의 임팩렌치였는데 가격이 생각보다 꽤나 비싸서 하이토크로 할지 미드토크로 할지 저울질 중이었다. 그러다가 발견한 것이 스탠리 임팩렌치인데 작년(2021)에 새로 출시된 라인업중 팻맥스 20v 라인업이 있었다. 가격도 나름 착하고(?) 지원토크도 꽤나 훌륭한 편이다.(제원상 조임토크 370Nm, 풀림토크 650Nm) 각설하고 도착하자마자 배터리 충전하고 바로 테스.. 2022. 3. 26.
Multimedia Controller Knob 구입 개인적으로 보유하고 있는 mp3가 약 400GB 72000곡 정도가 되는데(온라인 스트리밍으로 듣는것보다 로컬에 파일로 가지고 있는 것을 선호하는 편이다.) 잠들기 전에 음악을 틀어놓고 듣는 것을 좋아하는 편이다. 플레이어는 AIMP를 사용중이고.. 그냥 무식하게 몇만곡 플레이리스트를 셔플로 돌리는 편이다. 한가지 아쉬운 점은 음악 재생중 맘에 안드는 곡일때는 다음곡으로 넘겨야 하는데 매번 마우스질을 하거나 노트북으로 일어나 가는 것이 힘들었다..ㅎㅎ.. (물론 고가의? 네트워크 플레이어나... 무선마우스 혹은.. 무선키보드를 이용하면 되겠지만...ㅋ... 그것도 귀찮았다..) 해서 지르게 된것이 유선으로 연결되는 멀티미디어 콘트롤 놉이다.(그냥 유선으로 연결된 간이 키보드? 라고 보면 된다... 보통 .. 2022. 1. 15.
Ectaco Original 6000 엑타코 선풍기 구입 체질이 기본적으로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긴 한데 그동안 흔히들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소위 손풍기를 사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꾹 참고 있었다. 거추장스럽게 들고다니는게 영 보기 싫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전철이고 버스고 어디서든 손풍기를 들고 바람을 쐬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다지 보기 좋게 보이지 않았다.(사실 이게 젤 큰 것일듯 ㅎㅎㅎ) 시골에(충주) 새로생긴 반품매장에 구경을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엑타코 손풍기. 정가에 비해 거의 50%의 싼 가격에 팔고 있었다. 자주 보는 지인이 저 제조사의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익숙한 디자인이다. 무엇보다 배터리 용량도 크고 풍량도 훌륭한 편이라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구입하였다. 다만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이라 야외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사무실같이 조용.. 2021. 6. 25.