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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0/06 라이딩기록... 화요일 국군의 날 휴무때 오버페이스로 90km 를 탔더니 허벅지 통증에 한 이틀은 꽤나 힘들었다. 시골에 내려가서는 주로 걷기만 하고 어제 오후에 올라와서 낮에 비가 부슬부슬 오길래 조금 늦게 출발을 하였다..그리 추워보이지는 않길래 그냥 반팔을 입고 나갔더니 이제는 날씨가 쌀쌀하다 못해 춥게 느껴진다.. 날이 추워서인지 일요일 저녁시간 대라 그런지 평소 많이 보이는 쫄쫄이?를 입은 분들은 그리 많이 보이지 않았다..몇일 쉬었다가 타서 그런지 초반에 페달링이 너무 가볍게 느껴지고 컨디션이 좋길래 초반에 또 오버페이스로 좀 밟았더니 회차점까지 가지도 못했는데 발목이며 허벅지며 꽤나 통증이 밀려왔다..ㅠㅠ;;그래도 평속은 평소보다 좀 오르긴 했다..  오늘은 출발하기 전에 미리 사두었던 페달로 교환작업을 하.. 2024. 10. 7.
난 자전거 Cadence를 몇으로 탔나..? 자전거 생활 이제 겨우 3주 정도 되었는데 이런저런 정보를 접하다 보니 Cadence/케이던스 라는 수치에 대해 알게 되었다. 처음에는 뭔가 대단한? 측정치? 값인줄 알았는데 별거 아니고 그냥 분당 크랭크 회전수이다.(1분에 몇번 페달을 돌리는가?)해당 수치에 대한 의견은 이런저런 자료를 검색해보니 의견이 분분한데 대부분 이상적인 케이던스 값은 90rpm 이다 라는 의견이 중론이었다.(실제로 자전거를 타면서 머리속으로 대충 세어보면?(물론 엄청 부정확하겠지만..) 난 대략 60~70rpm 정도로 크랭크를 돌리는 듯 싶은데 좀 더 빨리 돌리면 좀 더 작은 힘? 으로 지속적으로 돌리게 되어 큰 힘 들이지 않고?(그럴리가..없다... 빨리 타는 분들은 높은 기어비에서 빨리 돌린다...!!) 타게 되고 다리에 .. 2024. 10. 5.
10/05 아침산보.. 주말에는 주로 시골에 와서 시간을 보내는 편인데.. 시골집에는 아직 자전거가 없어서 주로 아침에 걷기를 하곤 한다.오늘 아침에는 주변 농로를 따라서 여기저기 다니다보니 10km를 걸었다.아침기온이 꽤나 떨어져서 집에서 나갈때는 기온이 9도 정도였다.. 긴팔 상의을 입었음에도 추위가 느껴졌다.아직 해가 완전히 뜨지는 않았고 막 떠오르는 중인데 안개가 몹시 자욱하다...코스모스가 길가에 보이는걸 보니 가을인가보다 했는데 찾아보니 코스모스는 봄꽃이라고 한다... 여튼.. 가을인데.. 뭐 오래 가진 않겠지... 또 금방 겨울이 올 거다...걷다보니 해가 다 떴고 안개는 점차 걷혀간다...집에 돌아와보니 부모님께서 고구마를 거의 다 캐신듯 하다... 난 고구마를 열심히 날랐다... 대략 한 80kg 분량은 될듯... 2024. 10. 5.
Nothing CMF Watch pro 2 firmware 1.0.0.65 update. 9/5 부터인가.. 해당시계를 구입해서 사용을 잘 하고 있다.워치를 받고나서 켜자마자 펌웨어 업데이트가 한번 있었고.. 지난주에는 아래와 같이 한번더 업데이트가 있었다. 대략 AOD 화면의 시계가 기본 제공되는 워치페이스별로 업데이트가 된 듯 하고.. 크라운을 돌려서 화면 돌아가는 애니메이션 개선 및 CMF 폰을 사용하는 경우 워치로 chatGPT를 불러낼 수 있는 기능 그리고 여러가지 UI 화면이 개선되었다고 하며 언어개선 및 사용자 경험이 많이 개선되었다고... 한다...업데이트 이후 이런저런 사용을 해보니 그닥... 개선된 점이 느껴지지는 않는다.. ㅡ.ㅡ;;;무엇보다 워치페이스 종류가 늘어나거나 기존 워치페이스가 좀 더 이쁘게 바뀌길 원했는데 그대로이다..워치 구입후 약 2주 정도 사용한 후 지금.. 2024. 10. 4.
LG그램 스타일 14ZD90RS-GX56K 구입. 약 11개월 전에.. Acer SWIFT GO 16 SFG16-71-51BY 를 구입해서 회사에서? 아주 잘 사용하고 있다.(망할 회사 기본 지급 노트북이 RAM 8GB인 관계로 짜증나서 그냥 개인적으로 구입한 모델...)https://nooneelseme.tistory.com/172 Acer Swift GO 에이서 스위프트 GO 16 SFG16-71-51BY 구입 및 2TB SSD 장착4년전 구입했던 노트북이 슬슬 느리게 느껴지고 있기도 하거니와... 회사에서 지급받은 노트북이...무려...RAM이 8GB인 관계로...(추가도 불가한 모델임..ㅡ.ㅡ;;;) 열을 받아하던 차에 이런저런 할인nooneelseme.tistory.com그런데 집에서 사용하는 노트북이 아래와 같은데 구입한지 5년 가량 되었다... 2024. 10. 3.
10/01 라이딩기록 및 최근한달 결산... 원래 오늘은 오전에 50km 타고 집에 와서 좀 쉬다가 오후에 다시 나가서 50km 를 타서 100km 를 채우는 것이 목표였다..오전에 비가 부슬부슬 좀 오더니 날씨가 무척이나 쌀쌀해졌다.. 반팔을 입고 나갔더니 초반에는 닭살이 돋을 정도로 날이 참 쌀쌀했다..열심히 달리다보니 삼송역 근처까지 도착을 하였다. 해당지점에서 회차를 하여 집까지 가게 되면 대략 72km 정도를 달리는 셈이다.. 집 근처까지 와보니 좀 더 달려도 되겠다는 생각이 들어서 집을 지나쳐 조금 더 달리게 되었다..이 길도 거의 십수년만에 가보는 길인듯 하다..(너무 힘들어서 사진찍을 생각은 못함...) 영동대교, 청담대교, 잠실대교, 잠실철교, 올림픽대교, 천호대교, 광진교를 지나쳐갔다... 광진교를 조금 지나가니 서울의 끝이라는 .. 2024. 10. 1.
사당 흑산도 홍어 친한 지인들을 자주 만나는 장소가 사당인데.. 사당에는 그리 썩 좋은? 맛집이 많지는 않은 편이다.홍어는 어릴적부터 먹어는 봤지만 그리 좋아하는 음식은 아니었는데(홍어무침은 좋아하지만 삭힌 홍어는 호불호가 많이 갈리는..) 어느날 후배가 우연히 발견한 사당의 홍어집을 2년전인가 방문하게 되었다가 맘에 들어서 종종 들르는 편이다.작년까지만인가해도 메뉴에 칠레산 홍어가 있었고 가격도 그리 부담스럽지 않은 가격이었는데 이번에 다시 방문해보니 칠레산 홍어는 이제 취급을 하지 않고 국내산으로만 구성되어있는 듯 하다. 아래는 메뉴판.홍어를 좋아하는 분이라면 꼭 한번 들러서 먹어볼만한 집인듯 하다.(삭힌 정도가 약해서 톡 쏘는 맛이 심하지는 않은 편이며 초심자도 충분히 먹을 수 있는 맛이다. 원한다면 미리 예약해두면.. 2024. 10. 1.