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66 728x90 241101 라이딩기록.. 10월 결산. 오늘은 오후에 볼일이 있어서 오후반차를 쓸까 하다가 아직 연차도 많이 남아있고 하여 그냥 연차를 사용하였다..11월의 첫날이기도 하고 아침일찍? 8시30 즈음에 집을 나섰다.결과적으로 106km 정도를 타고 돌아왔는데.. 시계에 기록된 기록이 폰의 앱과 싱크가 되질 않는다.. ㅠㅠ;;시계도 재부팅 해보고 폰도 재부팅 해보고.. ㅎㅎ.. 결국 폰과의 페어링 해지후 다시 시도하는 과정에서 시계에 기록된 운동기록도 날아가 버리고 ㅋㅎ.. 참 폰의 CMF watch 앱이 맘에 안들던 참이었는데 더 맘에 안들어져 버렸다..그나마 속도계 사진과 최근에 구입한 bluetooth를 지원하는 속도계와 sync한 기록이 있어서 그걸로 기록 남기는 것을 바꾸던가.. 해야 할 듯 싶다.. 시계는... 좋은 걸로 하나 더 지를.. 2024. 11. 1. 241030 라이딩기록.. 더춥다.. 저녁을 먹고 퇴근하여.. 21시를 넘겨서 집에서 출발하였다.. 집에 다시 돌아와보니 23시 50분 즈음...바람막이를 입고 나갔음에도 불구하고 이젠 춥게 느껴진다.. 낮에는 참 따뜻하고 좋았는데 이제 곧 낮에도 저녁처럼 추워질 날이 얼마 남지 않았다..ㅠㅠ 시계 gps는 확실히 뭔가 문제가 있다.. 거리는 거의 맞는 편인데.. 평속은 맞는 날보다 틀린 날이 더 많은 듯 싶다.기존에 사용하던 자석센서식 무선 속도계가 가끔 신호가 누락되고 부정확한 때가 많아서 속도계를 하나 더 샀다..ㅎㅎ...(역시 저렴한.. gps 신호 수신방식 속도계...)오늘 처음 달아보았는데 기존 속도계처럼 한 화면에 현재속도/평속/거리/시간이 나오지는 않고.. 버튼을 눌러야만 평속을 볼 수 있다는게 좀 아쉽긴 하지만.. 액정도 시.. 2024. 10. 31. 241028 라이딩기록.. 가양대교~방화대교 구간 가로등 설치되다.. 딱히 큰 차이는 잘은 모르겠으나.. 이제 오늘까지 21회차.. 라이딩이고 어제까지 겨우 20회를 탔는데 이제는 100km 이상 탄 뒷 날에도 그리 큰 부담이 되지는 않는듯 싶다. 참 신기하다.. 조금씩 조금씩 느끼지 못하게 그렇게 무언가 달라져간다.. 이래서 옛말에 가랑비에 옷 젖는줄 모른다고 했던가..저녁을 먹고 퇴근 후 날씨가 꽤나 쌀쌀해졌지만 옷을 챙겨입고 한강으로 다시 나갔다..ㅎㅎ..항상 가던 그대로의 익숙한 길인데 오늘은 다른 구간이 하나 생겼다. 가양대교를 지나서 조금 가다보면 방화대교까지 원래는 가로등 하나 없는 아주 어두운 구간이 약 4km 정도가 나오는데 지난주까지만 해도 엄청 어두운 길이었는데 오늘 가보니 약 20~30m 간격으로 가로등이 모두 설치되어 있다.밤 시간에는 인적도 드물고.. 2024. 10. 29. 241027 라이딩기록..20회차 달성.. 9/8부터 10여년만에 자전거 타기를 시작한 이후로 오늘로 이제 20회차를 달성했다.. 거리는 약 1400km. 회당 70km 정도를 탄 셈이다.. 오늘은 최근에 매번 반팔/반바지 차림으로 나갔다가 추워서 고생한 경험때문에 바람막이를 입고 나갔다.. 중간중간 살짝 덥기도 했지만 역시나 올때는 엄청 쌀쌀해서 입고 나가길 잘했다는 생각이 들었다. 낮에는 살짝 비도 내리기도 했고.. 중간에 아는형님과 커피한잔 하며 오래 쉬다가 깜빡하고 시계 pause를 누르지 않아서 평속이 느리게 나왔다..ㅎㅎ.. 중간에 잠수교에서 도보로 건넌 시간을 제외하면.. 아마도 117km/5hours * 60min = 23.4km/h 정도일듯 하다..집에와서 몸무게를 달아보니 8월초부터 다이어트를 시작한 이후로 오늘까지 약 12kg.. 2024. 10. 27. 241025 라이딩기록.. 내마음의공원.. 사람의 욕심은 끝이 없고.. 같은 실수를 반복한다.. ㅎㅎ...낮에 날씨가 상당히 따뜻하고 볕도 좋았고.. 저녁에 예상기온을 보니 그리 낮지 않아서 퇴근 후 또 반팔에 반바지 차림으로 집을 나섰다.. 근데 춥다 ㅠㅠ오늘은 아침/점심/저녁 을 모두 거르고.. 자전거를 탔다.. 날씨가 추워서 많이 가지는 못하고 간단하게? 52km 정도만 탔다.. 이제 저 정도 거리는 2시간 정도(쉬는시간 2번 정도.. 제외..) 면 다녀올 수 있고.. 그다지 힘든거리가 아니게 되었다..오후시간에 망고주스 하나 먹은 것을 제외하면 딱 24시간은 뭔가를 더 먹지 않은 듯 싶다.. 평속은 대략... 24km/h 정도인데... 시계 평속이 좀 이상하다... gps 기록이 누락된 곳이 있다..ㅠㅠ 가끔 생기는 현상이긴 한데.. 죄다.. 2024. 10. 25. 241020 라이딩기록.. 춥다..ㅠㅠ 낮에 잠시 밖에 나가보니 바람도 불고 기온이 좀 쌀쌀하긴 하지만 햇살이 참 따뜻했다.. 그래서 뭐 별일 있겠나 싶어서 바람막이는 챙기지 않은채로 그냥 반팔 반바지 차림으로 자전거를 끌고 나갔다.. ㅎㅎ..해가 비치는 곳은 참 따뜻하고 좋았는데 그늘에만 들어가면 춥다... 그리고 좀 오버페이스로 타다보니.. 120km 가량을 탔는데 돌아오는 길에는 해도 넘어가고.. 역풍도 너무 심해서 여지껏 자전거 탔던 중에 제일 고생하며 탔던 것 같다..ㅎㅎ..오늘부로 9월초부터 자전거 타기 시작한지.. 18회차이다.. 3번만 더 타면 21회를 채우게 된다..ㅎㅎ.. 날이 추워지면 타기 힘들어지니.. 아직 더 추워지기 전에 열심히 타둬야겠다.. 10월 말까지 일요일마다 잠수교에서 행사를 하다보니 차량 및 자전거 통제를 .. 2024. 10. 20. 241017 라이딩기록...신기한경험. 내일은 일기예보상으로 하루종일 비가 온다고 되어있다.. 그래서 그런지 오늘도 습도가 꽤나 높게 느껴졌다.시계 gps 신호가 또 이상하게 기록이 되었는지... 평속이 더 높게 나왔다..(실제로는 23.3km/h...)30km 를 찍고 반환점을 돌아서 회차하는 도중에 나름 신기한? 경험을 한 것 같다.방화대교를 지나쳐서 나오는 그 구간은 가로등도 전혀 없고 오로지 자전거 라이트에만 의존해서 가야 하는 구간인데.. 약 5분 정도는 페달을 돌리는 느낌도 없고.. 바람의 느낌도.. 없고.. 머리속을 오가는 각종 상념들도 전혀 들지 않은 채.. 마치 뭐랄까.. 유체이탈한 기분? 으로 이동했던 것 같다..내 의지로 다시 경험할 수 있는 느낌?기분?은 아닌듯 싶다.. 다시 그 기분을 느껴볼 수 있을지 모르겠다.최근 열.. 2024. 10. 18. 이전 1 ··· 3 4 5 6 7 8 9 ··· 38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