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일기장60 728x90 250330 라이딩기록... 37회차.. 아주 따뜻했던 지난주에 비하면 오늘은 좀 쌀쌀하긴 했으나 날씨 예보를 보아하니 대략 7도 안팎으로 보여 주섬주섬 옷을 챙겨입고 집을 나서보았다..0도 근처에서 탔던 경험처럼 손발이 얼어서 고생하던 정도는 아니었지만 예보와 달리 눈/비가 살짝 오는 구간이 있기도하고 바람도 많이 불어서 꽤나 추워서 고생을 하긴 했다..눈이 그리 많이 오지는 않아서... 차라리 눈만 오면 괜찮은데 안양천변으로 들어서니 살짝 비도 섞여서 내리는 듯 하다.. ㅠㅠ지난주에 비하면 돌아와서 피로도도 훨씬 크고 힘들긴 했으나 별 문제 없이 잘 다녀왔다. 어지간하면 이런 날씨에도 아이스 아메리카노를 먹고는 하는데 오늘은 도저히 추워서 아아는 못먹겠더라..ㅎㅎ...집에 도착하여 몸무게를 달아보니 출발하기 전에 비하여 2kg 가량이 빠졌다.. 2025. 3. 30. 20250323 라이딩기록.. 36회차.. 날이 춥다는 핑계와 이런저런 핑계로 자전거 타기를 소홀히 한지 마지막 자전거 탄 날로부터 벌써 1달 반이 지나버렸다 ㅠㅠ오늘은 날씨가 거의 초여름 날씨처럼 너무도 따뜻해서 오랜만에 자전거를 끌고 한강으로 나섰다.마음 같아서는 100km 를 타고 싶었으나... 가는길에는 그럭저럭 잘 갔으나 오는 길에는 너무 힘들어서 안양천을 벗어나서 서쪽으로 더 가진 않고 다시 돌아오는 길을 택하여 약 82km 정도를 타고 돌아왔다..작년 9월부터 열심히 체중감량을 하여 결과적으로 약 15kg 정도를 감량하였었으나 오늘 출발하기 전에 몸무게를 다시 측정해보니... 헐... 약 6kg 정도를 ... 더 찌웠다..ㅎㅎㅎ..... 문제가 많다... 오늘은 라이딩을 끝내고 돌아와서 다시 측정해보니 출발할때보다 3kg 정도가 더 .. 2025. 3. 23. 20250202 라이딩기록... 35회차.. 길었던 연휴도 오늘로 마지막이고.. 차주부터는 월요일에 입춘임에도 다시 영하의 추위가 온다고 한다..오늘은 오랜만에 낮에 기온도 꽤나 높아보여서(예보상 7~10도 정도..) 오랜만에 자전거를 끌고 한강으로 나가보았다..시계는 이제 완전히 맛이 갔는지.. 이런적이 한번도 없었는데 gps 신호가 수신된 것처럼 작동하더니 결국 기록은 하나도 남지 않았다..ㅠㅠ 영하의 기온은 아니어서 그런지(두번째 기온 그래프처럼 약 4도~10도 정도를 오르락 내리락 했다.) 한강에 운동하러 나온 사람들이 꽤나 많다.눈도 아직 녹지 않은 구간이 살짝씩 있긴 하지만 거의 대부분의 구간에서 살짝씩 녹은 눈이 물이 되어 고여있는 곳을 제외하면 노면도 나쁘지 않았다.춥다는 이유로 한동안 자전거를 쉬다가 한달만에 자전거를 타보니..... 2025. 2. 2. 2024년이 가고 2025년이 온다... 2025=45^2...悔恨.... 2024년 갑진년이 가고... 2025년 을사년이 온다..... 2025년은 제곱수로 (45의 2제곱 = (1+2+3+4+5+6+7+8+9) * (1+2+3+4+5+6+7+8+9) = 2025 입니다..ㅎㅎ...) 89년만에 돌아오는 제곱수의 해라고 한다...https://namu.wiki/w/2025%EB%85%84 2025년수요일로 시작하는 평년 이며, 을사 년(乙巳年, 푸른 뱀의 해)이다. 1936년 ( 44 ²)에 이어 89년 만에namu.wiki나무위키에 2025년 정리된 페이지...올해를 돌이켜 생각해보면... 개인적으로는 그냥 한단어로 표현될 것 같다... 悔恨 ...회한... https://ko.dict.naver.com/#/entry/koko/3ea9d4b1786b474d9a2bf4e55.. 2024. 12. 31. 20241229 라이딩기록...34회차.. 우선 무엇보다도.. 오늘 아침 무안국제공항에서 있었던 사고로 인해 유명을 달리하신 분들의 명복을 빕니다...하루빨리 사고가 잘 수습되고 남겨진 유가족분들의 아픔이 치유되길 바랍니다..12월1일에 33회차 라이딩을 한 이후로는.. 날씨가 추워지기도 했고.. 12월 초에 강설도 꽤 있었고.. 이런저런 핑계로 자전거를 무려 4주간이나 타지 않았다..어지간히 춥지 않으면 다시 타야지 하는 마음을 항시 갖고 있다가 오늘은 낮에 날씨가 그리 추워보이지 않아 오랜만에 자전거를 끌고 밖으로 나가보았다..기온은 달리는 내내 영상이긴 했으나 3도부터 7도 사이를 주로 오르락 내리락 했으며 바람이 부는 관계로 날씨는 더욱 춥게 느껴졌다.. 지난번 저녁 라이딩때 손발이 떨어져나가는 경험을 한 뒤로 장갑이나 양말을 좀 더 따뜻.. 2024. 12. 29. 민주주의, 民主主義, Democratic system 과 관련된 명언들 회사를 다니면서... 그 회사의 취업규칙은 한번쯤은 늘 끝까지 읽어보게 된다..(뭐 대부분 대동소이하지만..) 그런데 대한민국 헌법은 한번이라도 처음부터 끝까지 읽어본적이 있었나 싶다...https://www.law.go.kr/lsEfInfoP.do?lsiSeq=61603# 본문" data-og-description="" data-og-host="www.law.go.kr" data-og-source-url="https://www.law.go.kr/lsEfInfoP.do?lsiSeq=61603#" data-og-url="https://www.law.go.kr/lsEfInfoP.do?lsiSeq=61603" data-og-image=""> 대한민국헌법 | 국가법령정보센터 | 법령 > 본문 www.law.go.. 2024. 12. 8. 241201 라이딩기록..33회차.. 11월결산. 지난주에는...눈을 핑계로 평일에는 자전거를 한번도 못탔다.. 아니 타지 않았다고 하는게 맞으려나..ㅎㅎ...하여 11월 한달 기록은 자전거로는 800km도 타지 못했고.. 걷기까지 합쳐도 900km도 못채웠다 ㅠㅠ;;오늘은 낮에 온도가 나름 10도 정도를 유지하길래 별로 춥지 않아보이고12월의 첫날이기도 하고 주말이기도 하고 일주일만에 다시 자전거를 끌고 한강으로 나갔다.나름 야간에 0도까지 떨어질때까지도 타봤음에도 불구하고 온도는 계속 8도 정도를 오르락 내리락 하는 조건에서 5시간 정도를 안장에 앉아있으려니 꽤나 춥게 느껴졌다.눈이 주중에 많이 온 영향도 있었겠지만 한강에 나가보니 평소의 일요일에 비해서 사람들이 반에 반 정도도 없는 듯 싶을 정도로 한산하다.. 확실히 추운 영향이 큰 것 같다. 한.. 2024. 12. 1. 이전 1 2 3 4 ··· 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