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계속타자1 728x90 10여년 만에 자전거 타보기.. 대략 10여년 전에는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고 약 20~25km를 달려서 난지도 하늘공원에 들러서 사진찍는 것이 일상이었던 적이 있다.그러다가 부모님이 시골로 내려가시게 되면서 그때부터 아마 자전거를 안타게 되었던 듯 싶다.거의 잊혀졌던 10여년동안 지하실에 방치되어있던 자전거를 오늘 오후에 꺼냈다 ㅎㅎ거미줄이 아주 그냥 자전거 전체를 휘감고 있고 타이어 바람은 모조리 빠져있는 상태로 있으며 자전거 휠 스포크도 상당수는 녹슬어 있다.(차마 그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했네..)예상으로는 아마 타이어 안 튜브가 삭거나? 오래 방치되어서 바람을 넣더라도 바람이 금방 빠져나게겠거니 하고 생각했다.일단 외부에 거미줄 흙 녹 등을 간단히 30여분간 제거하고..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보았다. 요즘 로드 자전거들 타이어는 .. 2024. 9. 9.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