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오후에 볼일이 있어서 오후반차를 쓸까 하다가 아직 연차도 많이 남아있고 하여 그냥 연차를 사용하였다..
11월의 첫날이기도 하고 아침일찍? 8시30 즈음에 집을 나섰다.
결과적으로 106km 정도를 타고 돌아왔는데.. 시계에 기록된 기록이 폰의 앱과 싱크가 되질 않는다.. ㅠㅠ;;
시계도 재부팅 해보고 폰도 재부팅 해보고.. ㅎㅎ.. 결국 폰과의 페어링 해지후 다시 시도하는 과정에서 시계에 기록된 운동기록도 날아가 버리고 ㅋㅎ.. 참 폰의 CMF watch 앱이 맘에 안들던 참이었는데 더 맘에 안들어져 버렸다..
그나마 속도계 사진과 최근에 구입한 bluetooth를 지원하는 속도계와 sync한 기록이 있어서 그걸로 기록 남기는 것을 바꾸던가.. 해야 할 듯 싶다.. 시계는... 좋은 걸로 하나 더 지를까..ㅎㅎ...
좌측 화면처럼 금일 운동에는 뜨긴 하는데... 세부정보로 들어가면 도통 sync가 되질 않는다... 시계가 문제인지.. app이 문제인지.. 폰이 문제인지..ㅎㅎ... |
일단 11월 첫날부터 100km 오버로 스타트를 끊었으니.. 이번달은 한번 자전거로만 1000km 를 채워보자...
10월 지난달 전체 운동 기록은 아래와 같다.(오늘 기록은 싱크가 안되었으니.. 11월은 앱으로 보기는 그른듯...)
점심 걷기를 포함한 기록으로 저기에 아마 출퇴근 하며 걸은 하루 약 5km씩을 더하면 실제는 약 1100km 는 넘을 듯 싶다..
자전거 기록은 10월 한달간 아래와 같다..
딱 하루만 74km 정도만 더 탔어도 자전거로만 1000km 이상을 만들 수 있었는데 아쉽다..
오늘까지 8월초부터 시작한 감량은 약 -12kg 를 기록하고 있고.. 점점 빠지는 속도가 줄어든다.
그래도 약 두달 반만에 괄목할만한 수치의 감량을 기록한 점이 스스로 대견스럽게 느껴진다..
문제는 앞으로 이를 잘 유지하고 좀 더 건강하게 감량하는 방법으로의 전환이 필요할 듯 싶다.
육체적으로나 정신적으로나 건강할 수 있게 자전거 타기는 지속적으로 몸에 습관이 되도록 열심히 해야 하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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