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67 728x90 10여년 만에 자전거 타보기.. 대략 10여년 전에는 주말마다 자전거를 타고 약 20~25km를 달려서 난지도 하늘공원에 들러서 사진찍는 것이 일상이었던 적이 있다.그러다가 부모님이 시골로 내려가시게 되면서 그때부터 아마 자전거를 안타게 되었던 듯 싶다.거의 잊혀졌던 10여년동안 지하실에 방치되어있던 자전거를 오늘 오후에 꺼냈다 ㅎㅎ거미줄이 아주 그냥 자전거 전체를 휘감고 있고 타이어 바람은 모조리 빠져있는 상태로 있으며 자전거 휠 스포크도 상당수는 녹슬어 있다.(차마 그 사진을 찍을 생각을 못했네..)예상으로는 아마 타이어 안 튜브가 삭거나? 오래 방치되어서 바람을 넣더라도 바람이 금방 빠져나게겠거니 하고 생각했다.일단 외부에 거미줄 흙 녹 등을 간단히 30여분간 제거하고.. 타이어에 바람을 넣어보았다. 요즘 로드 자전거들 타이어는 .. 2024. 9. 9. CMF Watch Pro 2 운동기록은 잘 될까.? 요즘 걷기 운동(이것도 운동이라고 봐야 할지는 의문...)을 나름 열심히 하고 있는데 새로 산 워치의 운동기록 정확도는 어떨지 궁금해서 금일 퇴근 후 약 20시15분부터 22시 50분 정도까지 대략 15km를 걷고 와 보았다.일단 워치 운동기록 모드 종료 후 폰의 CMF Watch application과 데이터가 연동된 후 폰의 화면은 아래와 같다.워치를 운동기록모드(운동모드는 대략 120여가지?? 가 있다고 하는데... 별 희한한 운동모드가 다 있나보다 ㅎㅎ 저거중에 10% 라도 제대로 써먹는 사람이 있기는 할까? ㅎㅎ 그리고 모드별로 뭔가 측정되는 데이터가 다르다거나 측정하는 알고리즘이 달라야 할 터인데 그냥 허울뿐인 보여주기식 기능이 아닐까 생각된다.) 중 하나인 산책모드(걷기..)로 하고 나면 아.. 2024. 9. 5. Nothing CMF Watch Pro 2 구입 아래 글에 올렸던 약 5년전에 구입했던 Amazfit GTR47 이 슬슬 지겨워지기도 하고.. 액정 글래스에 이상한 백화현상? 같은 것이 생겨서 보기 싫어지던 차에 우연히 CMF Watch Pro 2 라는 워치를 발견하였다.https://cmf.tech/en-kr/pages/watch-pro-2 CMF Watch Pro 2CMF aims to make great design more accessible while delivering an uncompromised user experience through a focus on core product functionalities.cmf.tech https://nooneelseme.tistory.com/9 Huami Amazfit GTR 47mm9월에 구입하.. 2024. 9. 5. New personal record accomplished!! 2년전 이맘때? 즈음에 점심단식 및 걷기로 열심히 감량을 했었더랬다.(약 9개월간 열심히 해서 나름 13kg 가량 감량에 성공?했었다.)https://nooneelseme.tistory.com/130 점심단식 및 걷기로 감량해보기.작년부터는 회사와 집이 가까워진 관계로 아침을 먹으면서 출근을 한동안 하였다.. 게다가...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친한 분들과 음주를 즐기는지라... 몸무게가 꽤나 증가를 하였다 ㅠㅠ 올해nooneelseme.tistory.com작년 초에 회사를 이직하면서 어찌하다보니 점심을 자연스레 다시 먹게 되었고... 게다가 저녁음주량은 증가.. 그리고 최근에 멘탈이 흔들리는 여러 사건을 겪으면서.. 몸도 마음도 피폐하게 된 듯 싶다.건강검진 결과도 그리 좋지 않고.. 몸무게도 2.. 2024. 8. 27. 아트라스 BX72DL, HK74DL 배터리 교환 최근 시동시에 크랭킹이 영 시원치 않아서 마지막으로 배터리를 교환한 시점을 살펴보니 무려 6년 전에 교환을 하였던 것으로 나온다.아래 글에서처럼 음극단자에 황산염?도 지속적으로 계속 생기고 있고... 조만간 교환해야지 해야지 하다가 이번에 교환을 하게 되었다.https://nooneelseme.tistory.com/156 배터리 음극단자 청소의 중요성약 5년전에 배터리를 교환하고 별 이상없이 계속 배터리를 사용중이다. 그런데 요즘 본네트를 열어보면 배터리 음극단자에 흰색가루가 엄청나게 발생해있는 것을 발견하였다. 볼때마다 대충 청nooneelseme.tistory.com원래 순정배터리는 60Ah 용량의 배터리인데 배터리 고정 브라켓을 트렉스? 것이었던가...로 교환하면 좀 더 높은 용량의 배터리를 장착할.. 2024. 8. 18. 평안(平安) 평안 平安 명사 걱정이나 탈이 없음. 또는 무사히 잘 있음. 평안 平安 명사 걱정이나 탈이 없음. 또는 무사히 잘 있음. 平: 평평할 평 편편할 편 安: 편안할 안 내 인생에 한없이 평안했던 때가 몇일이나 있었나 생각해본다..나름 고3때는 꽤나 평안한 시절을 보냈던 것으로 기억하는데.. 그 이후로 그런 날과 유사하게 평안했던 때가 있었나...최근 몇일간 하루에도 수없이 오락가락하는 감정에 사로잡힌 나를 보면서 도대체 무엇이 그토록 나를 평안하지 않게 만들었나를 생각하게 하는 나날들이었다..불교에서 말하는 중생을 괴롭게 하는 삼독심도 맞는 말이고...(https://encykorea.aks.ac.kr/Article/E0026527)그러한 삼독심을 다스리는 수련을 하지 못한 .. 2024. 8. 2. 장마철 맞이 유막제거 및 발수코팅 예전에 글라코 G-47/19 라는 각각의 제품으로 유막제거 및 발수코팅을 하였었었다.(몇년은 된듯.... 아마 한번 사놓고 3~4년간 잘 썼던 것으로 기억.. 비가 많이 오는 장마철에만 생각나서 하는 정도였으니..ㅎㅎ..)그래도 유막제거/발수코팅을 하면 안한것보다는 좀 더 우천시에 수월하게 운전이 가능한 기분이다.(사용자에 따라 오히려 유막제거만 하는 것이 좋다고 하는 분들도 많다고 함.)올해도 어김없이 장마철을 맞이하여 오랜만에?(한 몇년여간 안하고 다닌듯... 싶다 ㅎㅎ..) 유막제거 및 발수코팅을 하고자 제품을 몇가지 알아보았다.그냥 제일 저렴한? 편에 속하고 사용후기나 발수능력도 별 차이 없다고 하는 불스원의 RainOK 유막제거제와 발수코팅제를 구입하였다.(둘다 해서 아마 만원 초반대로 구입했던.. 2024. 7. 2. 이전 1 ··· 8 9 10 11 12 13 14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