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일기장

cut the tongue.

by PsychoFLOOD 2024. 9. 16.
728x90

우리는 어려서 많이 들어왔지..

사람의 혀는 사람을 살리기도 죽이기도 한다고..

사람의 입으로 들어가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 아니고

사람의 입에서 나오는 것이 사람을 더럽게 하는 것이라고..

내 혀는 몇명이나 사람을 살리고 몇명이나 사람을 죽여왔는가..

더러운 생각과 말들로 사람을 베고 죽이는데만 사용되지 않았나..

어찌하여 이토록 세상을 삐뚤게 바라보게 되었는지...

사람을 똑바로 바라보지 못하게 되었는지...

답답하다...

 

 

728x90

'일기장' 카테고리의 다른 글

9/19 라이딩기록 및 6주간 몸무게변화..  (3) 2024.09.20
9/18 라이딩 기록..  (6) 2024.09.19
about suicide.  (2) 2024.09.16
야간라이딩  (3) 2024.09.12
10여년 만에 자전거 타보기..  (2) 2024.09.09

댓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