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래 글에 올렸던 약 5년전에 구입했던 Amazfit GTR47 이 슬슬 지겨워지기도 하고.. 액정 글래스에 이상한 백화현상? 같은 것이 생겨서 보기 싫어지던 차에 우연히 CMF Watch Pro 2 라는 워치를 발견하였다.
https://cmf.tech/en-kr/pages/watch-pro-2
https://nooneelseme.tistory.com/9
Nothing 폰으로 유명?한 회사의 CMF라는 서브브랜드 라고 하며 무선이어폰도 있고 워치도 있고 나름 폰도 있다.
https://namu.wiki/w/CMF%20by%20Nothing
디자인이 무척? 맘에 들어서 구입을 하였고 하루만에 배송이 왔다. ㅎ
출시된지 그리 오래된 워치가 아니어서 많은 실사용 리뷰는 없었으나.. 대충 장단점은 파악을 하고 구입을 하였다.(특히 단점으로 지적되는 것은 사용자가 직접 워치페이스를 만들어서 공유하는 어마어마하게 많은? 워치페이스를 자랑하는 Amazfit GTR47에 비해서 워치페이스가 너무 빈약하다는 것이 제일 큰 단점으로 항상 지적되는 듯 하다.)
크기나 무게 등의 스펙은 GTR47과 거의 동일하고 배터리 러닝타임도 일주일 이상 가는 것으로 되어있다.
페어링 후 전용 앱(CMF Watch)을 설치하고 나니 펌웨어 업그레이드가 있어서 업그레이드를 해주었다.
아직 이틀차인데 이것저것 만져보니 가격대에 맞는 만듦새인듯 하고.. 그다지 뛰어나거나 한점은... 없어보인다 ㅎㅎ
그냥 깔끔한 디자인에 시간을 볼 수 있고 폰에 온 알림을 확인하는 용도로는 제격이다.
그리고 GTR47에 비해서 맘에 드는 점은 알림올때 진동이 GTR에 비하면 훠얼씬 덜 경박하다..ㅎㅎ(다른분들의 리뷰를 보면 이 진동도 무척 저렴하게 느껴진다는 분도 많지만.. GTR47 사용하다 이걸로 넘어오니 넘사벽..ㅎㅎ..)
그리고 워치페이스는 시계에 다운로드 가능한 워치페이스는 5종 정도로 보이고... 워치 앱에서 제공하는 페이스는 약 100가지 정도 된다는데.... 쓸만한게 없.다. ㅠㅠ
커스텀 워치페이스라고 카테고리가 하나 있긴 한데... 자유도는 꽝이다.(그저 배경이미지 한장과 시간 위치와 폰트 색상 정도가... 다이다.)
운동기능(주로 난 걷기를 하는 편이니..)과 배터리 러닝타임 그리고 gps 정확도 등등은 좀 더 사용하면서 파악을 해보아야 할 듯 싶다.
애플워치나 갤럭시워치도 살짝 끌리긴 했으나.. 내가 원하는 용도와 가격대 그리고 배터리 러닝타임을 고려하면 이런 나름 저렴한? 워치도 사용해볼만하다고 생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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