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나는 지금까지 엔진오일 정량을 교환하고 있었는가? 마지막으로 엔진오일교환을 하고 이번에 5000km 를 넘겨서 약 6500km만에 교환을 하였다. 교환을 하면서 예전과는 다르게 오일 익스트랙터에 눈금의 4칸까지 모두 추출되지 않아서 궁금하여 무게를 달아보았다. (예전에는 익스트랙터로 추출을 하면 눈금상으로 약 4리터가 추출되었었다. F16D4 엔진의 오일정량은 4.5리터이므로 딱 4리터짜리 엔진오일 한통을 넣으면 맞는 셈이었다.) 오일 추출전의 익스트랙터 빈통의 무게는 약 2.4kg 오일 추출까지 한 뒤의 무게는 약 5.4kg이다. 즉 3kg 정도밖에는 추출되지 않았다는 뜻이다 @@??? 익스트랙터 눈금상으로는 약 3.8~9리터 정도 나온것으로 보이는데...ㅎㅎㅎ 생각을 해보니 간과한 것은 오일의 무게와 질량간에는 밀도에 의해서 차이가 나기 때문이다. .. 2021. 12. 13.
회문의 날을 구해보자 Palindrome Day 오늘은 20211202 로 회문의 날이다. 회문(回文)은 그대로 읽으나 뒤에서 읽으나 똑같은 문장을 회문이라 한다. https://namu.wiki/w/%ED%9A%8C%EB%AC%B8 오늘 직전의 회문의 날은 20200202 였으며 이날은 909년만에 돌아온 회문의 날이라고 한다 ㅎㅎ 기자들이 기사를 어떻게 쓰는지..ㅎㅎ... 20200202 직전 회문의 날은 아래 코드로 돌려보니 20111102 이다 ㅎㅎ 9년만인셈 오늘 이후의 회문의 날은 3030년 03월 03일 이다. 무려 1009년 뒤의 일이다 ㅎㅎ 역시 아래코드의 결과로 보면 다음 회문의 날은 20300302 이다 ㅎ 역시 9년 뒤 ㅎ 평생 한번도 회문의 날을 겪지 못하고 가는 사람들도 많을 것인데 사는동안 이런 날을 2틀이나 경험하다니 ㅎㅎ.. 2021. 12. 2.
삼양 바지락 칼국수 라면 마트에 들러서 이런저런 식료품을 사다가 라면코너에 들르게 되면 꼭 한번쯤 쓱 스캔을 해보고 못먹어본 라면이 있으면 하나씩 사보는 편이다. 최근에는 라면매대를 살펴보던 중 바지락칼국수를 발견하여 한번도 안먹어본 라면이기에 구입을 하였다. 검색을 하여보니 출시된지 무려 16년이 흐른 라면이다.(헐... 왜 그동안 한번도 눈에 띄지 않았던 것인지 모르겠다 ㅎㅎ..) 아래 나무위키의 2번 항목을 참조. https://namu.wiki/w/%EB%B0%94%EC%A7%80%EB%9D%BD%20%EC%B9%BC%EA%B5%AD%EC%88%98 면은 튀기지 않은 면으로 끓였을때 실제 칼국수 면발과는 약간 괴리가 있으나 먹을만하였으며 무엇보다 바지락이 약 5~6개 들어있어서 끓이고 난 후 국물맛이 실제 바지락칼국수의 .. 2021. 11. 29.
Hwp python automation 공부해보자.. 최근에는 한글파일을 다룰일이 많아져서..ㅠㅠ 군시절 이후로 한글로 작업을 하기는 정말 오랜만인듯 싶다. 개인적으로 한글(hwp)은 옛날옛적 호랭이 담배피우던 시절(? ㅋㅋ)부터 hwp 1.0 버전부터 xt에서 사용을 해왔던.. 워드프로세서이다. 직전까지 근무하던 곳에서는 각종 테스트결과서나 문서들을 엑셀을 즐겨 사용했기 때문에 openpyxl 을 이용해서 아주편리하게 문서자동화를 할 수 있었다. 이제는 한글문서를 이용해서 뭔가를 만들어낼 일이 많아져서... 찾아보니 역시나 한글에도 자동화가 가능한 api를 제공하고 있다. https://www.hancom.com/board/devdataList.do?gnb0=25&gnb1=81 글로벌 소프트웨어의 리더, 한글과컴퓨터 8 한/글컨트롤 사용법 2013-06-.. 2021. 11. 25.
Python / 파이썬 coding시 기억해둘만한 것들 최근에 Python으로 소소하게 업무에 필요한 tool을 만들면서 기억해둘법한 것들을 정리해야 겠다는 생각이 들었다.물론 그때그때 검색해서 찾아도 되지만 쉽게 찾기가 어려웠다거나 나름 삽질을 했던 것들을 앞으로 여기에 하나씩 추가하면서 적어둘 예정...1. etree로 xml 순회시 특정 태그의 특정 attrib에 해당하는 값을 찾은 후 그 태그의 자식태그를 순회하면서 값을 찾거나 해야 할때.using etree to search specific tag and its child traversal.import xml.etree.ElementTree as ETtree = ET.parse(file_path)tree_root = tree.getroot()for tag in tree_root.iter("특정tag.. 2021. 10. 6.
Astrazeneca/Pfizer 로 COVID19 Vaccine 접종완료! *주의 아래 글은 개인적인 경험을 재미삼아 쓴 글이므로 일반화하여 적용하면 안됩니다. 드물게 사람에 따라 좋지 않은 영향을 미칠수도 있으니 그냥 이런 사람도 있구나 정도로 이해해주심 좋겠습니다. ^^;; 최근 한달간 많은 일이 개인적으로 있었다. 그중 가장 큰것을 꼽자면 단연 이직을 한 것이겠고..ㅎㅎ.. 어제부로 2차 접종까지 COVID19 백신접종을 완료하였다. 물론 식당/카페 등에서 투명인간(?)이 되려면 아직 2주가 더 필요하다.. 개인적으로 1주에 친한 지인들과 약 2,3여회 음주를 즐기는 편인데.. 공교롭게도? 1차 백신맞을 당시(1차도 2차도 그냥 무작정 잔여백신 남는 것을 열심히 폰에서 연타하여 맞았다.. ㅡ.ㅡ;;) 퇴직일(금요일이었음) 당일에 맞게 되었다. 이런저런 이유로.. 월화수목 .. 2021. 9. 30.
직주근접이 주는 편리함에 대하여.. 그리 먼 옛 이야기는 아니지만 신입사원 시절 처음에는 직장이 약간 멀다고 생각했었다. (그 당시 편도 약 90분 가량 소요되었던 것으로 기억... 왕복 대략 3시간? 물론 지금은 대중교통이 그당시보다 많이 좋아져서 더 빠르게 접근가능할 거라 생각된다.) 돌이켜보면 최근에 옮긴 직장 전까지는 여지껏 다닌 회사들은 모두 대략 출퇴근시간을 합하여 통근시간이 약 3시간 가량 되었던 것 같다. 부동산에서 자주 언급되는 소위 호재라 불리우는 여러가지 요건중에 직주근접이라는 단어가 있는데(직장과 주거의 접근성을 따지는 용어..) 이전까지는 별로 와닿지 않다가 요즘들어 꽤나 크게 다가오고 있다. 물리적인 거리뿐만 아니라 교통수단에 따른 접근성도 따지게 되는 용어로 알고 있다.(버스보다는 전철이 시간예측에 좀 더 유리하.. 2021. 9. 16.