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67 728x90 Olivetti Quaderno PT-XT-20 아마도 내 인생의 첫 노트북 컴퓨터? 가 아닐까 싶은 이탈리아 올리베티사의 쿼더노 PT-XT-20 모델이다. 고딩 시절때로 기억하는데 어머니께서 당시에 다니시던 대*생* 이라는 보험회사에서 거의 강매식으로 지급한(말이 지급이지 월급에서 꼬박꼬박 할부식으로 떼어갔던 것으로 기억..) 모델로 기억한다. 당시 어머니께서 갖고 다니기 거추장스럽고 별로 유용하지 않다는 이유로 집에 방치되어 있는 것을 내가 아주 재미있게 갖고 놀았던 기억이 난다..(니켈카드뮴 AA형식 배터리 6개가 팩으로 묶인 충전팩을 사용하고 일반 AA 건전지 6개로도 동작한다! ㅎㄷㄷ) 보험상품 판촉을 위해 사용되는 여러가지 소소한 프로그램들이 깔려있었는데 내장된 2.5인치 코너사의 20MB 하드디스크로도 용량이 부족했는지 스태커였던가.. 도.. 2021. 7. 26. Excel VBA macro 에서 cmd 실행 역시 또 업무상 excel vba를 이용할 일이 있어서 사용하다가 cmd line에서 실행할 일이 있어서 매번 검색하기 힘들어서 정리해두었다... (검색해보면 다 나오는 것들임) 보아하니 wsh라는 WScript.Shell 객체를 통해서 cmd.exe 말고도 원하는 프로세스를 수행시킬 수 있는 듯 싶다. 그리고 cmd.exe 뒤에는 여러가지 명령을 차례로 연결할 수 있는데 이때는 && 를 이용해서 연결시켜준다. 그리고 아래 예제는 현재 워크북의 경로로 이동하여 dir을 한번 해주고 해당경로를 탐색기로 열어주는 코드이다. Dim wb As Workbook: Set wb = Workbooks(ThisWorkbook.Name) Dim wsh As Object: Set wsh = VBA.CreateObject(.. 2021. 7. 22. 자가검열... 누구나 볼 수 있지만 이 공간은 내가 맘대로 글을 쓸 수 있는 공간인데.. 언제부터인가 여기에 글을 쓰는 행위는 누군가에 의해 검색이 많이 되어야만 하고 뭔가 유익한 정보를 제공해야 하고 등등의 나혼자 스스로 정한 기준 때문에 내 일기장으로는 쓰면 안된다는 누가 강제하지도 않은 기준을 스스로 정한듯 싶다. 소위 자가검열에 얽매여서 내가 개설한 블로그인데도 맘대로 글을 못쓰는 형국인 것이지..ㅎㅎㅎㅎㅎ 아놔..... 초딩시절(정확히는 국딩시절) 강제아닌 강제로 일기장을 쓴 이후로 일기를 써본적이... 아마도 군시절 자아성찰?이라는 명목아래 수양록을 써본 이후로는 없는듯 싶다.. 이유야 어찌되었든 일기장 카테고리를 하나 더 파던가 해서 답답하고 아무도 알아주지 않는 내 맘을 토로하는 공간으로도 활용해야 하겠.. 2021. 7. 21. 하수관 역류로 인한 고생기 2부 지난번 하수도 역류로 인한 고생기에 이어서... 또다시 재발한 역류로 인해 고생한 고생기 2부이다..ㅠㅠ;;; 하수관 세정재를 투입하여 일단락 되는듯 싶었던 하수도 역류가 또다시 재발하였다. 내가 물을 쓰지 않아도 물이 매번 차오르니 이거 참 미칠노릇이다. 싱크대에서 나가는 하수관쪽은 역류시 거실로 새어나오지 않도록 나름 마감을 해놓아서 역류시 뒷배란다쪽으로만 하수가 차는 상황이었다. *주의 : 아래 사진은 보는사람에 따라 극혐사진일수도 있으니 보시고 싶은분만 눌러보시길...ㅠㅠ 더보기 다행히도? 뒷배란다 창문을 열면 바로 뒤쪽화단이라 바가지를 이용해서 약 30~50회 퍼내면 거의 다 퍼낼수준은 되었다. 매번 퇴근하고 저렇게 노동인듯 운동인듯 싶은 퍼내기를 열심히 하다가 도저히 안되겠다 싶어서 하루 연차.. 2021. 7. 20. 폰에서 간단한 사진후보정에 안성맞춤인 SnapSeed 어릴적에 사진에 관심이 많아서 참 많이도 사진을 찍고 다녔던 것 같다. 소위 출사라고 하는 것도 참 많이 다녔었고 어디든 갈때마다 무거운 DSLR을 들고 다녔었다. 지금은 세월이 흘러서 스마트폰의 카메라로도 충분히 사진을 맘껏 찍을 수 있는 좋은 세상? 이 되었다. 소위 똑딱이라고 하는 디카들도 스마트폰에 밀려서 일부 하이엔드 디카들만이 명맥을 유지하는 듯 싶다. 예전에는 열심히 DSLR 로 찍어서 사진들을 피씨로 옮긴다음 전체일괄 변환해주는 툴을 이용하거나 맘에 드는 사진은 포토샵 등을 이용해서 따로따로 한장씩 공을 들여서 후보정을 했던 것으로 기억한다. 나같은 아마추어들이야 살짝씩 보정하는게 전부지만 당시 열심히 검색을 하면서 후보정 강좌등을 보면 전문적으로 하는 분들은 정말이지 신의 경지에 다다른 .. 2021. 7. 19. 하수관 역류로 인한 고생기 현재 사는 집이.. 등기부등본상 준공및등기가 81년도 1/4분기 쯤으로 굉장히 노후된 연립주택이다. 그간 큰 별탈없이 지내왔는데(작은방쪽 윗집 하수도배관이 터진거 빼고는..ㅠㅠ) 최근부터 욕실쪽으로 내가 물을 쓰지 않았음에도 물이 역류하는 현상이 간간히 발생하였다. 살짝 역류해서 고이다가도 다시 잘 빠지길래 뭐 별문제 있겠나 싶어서 조치없이 방치한 것이 화근이 되었다. 시골에 내려갔다 일요일에 올라와보니 이번에는 부엌쪽 하수도배관으로 물이 역류하여 부엌 및 거실까지 대환장파티를 벌이고 있었다 ㅠㅠ (뒷수습하느라 정신이 없어서 사진찍는걸 깜빡..ㅠㅠ 혹시나 업체를 불러서 처리하게 되면 공용배관 문제로 인한 역류이므로 배관을 공유하는 세대끼리 업체비용을 1/n 해야 하므로 이런 것들은 무조건 증빙자료를 남겨.. 2021. 7. 6. Ectaco Original 6000 엑타코 선풍기 구입 체질이 기본적으로 더위를 많이 타는 편이긴 한데 그동안 흔히들 사람들이 들고 다니는 소위 손풍기를 사보고 싶은 마음이 들었지만 꾹 참고 있었다. 거추장스럽게 들고다니는게 영 보기 싫었던 것 같다. 그리고 전철이고 버스고 어디서든 손풍기를 들고 바람을 쐬고 있는 모습을 보면 그다지 보기 좋게 보이지 않았다.(사실 이게 젤 큰 것일듯 ㅎㅎㅎ) 시골에(충주) 새로생긴 반품매장에 구경을 갔다가 우연히 발견한 엑타코 손풍기. 정가에 비해 거의 50%의 싼 가격에 팔고 있었다. 자주 보는 지인이 저 제조사의 선풍기를 사용하고 있어서 익숙한 디자인이다. 무엇보다 배터리 용량도 크고 풍량도 훌륭한 편이라서 고민하지 않고 바로 구입하였다. 다만 소음이 조금 있는 편이라 야외에서는 전혀 문제가 되지 않으나 사무실같이 조용.. 2021. 6. 25. 이전 1 ··· 24 25 26 27 28 29 30 ··· 39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