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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0250406 라이딩기록..38회차..Going Home..

by PsychoFLOOD 2025. 4. 1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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지난주 일요일에 탄 기록을 오늘에야 남겨본다..ㅎㅎ

봄비도 내리고 날씨가 아직은 일교차가 크긴 하지만.. 완연한 봄이다.. 동네 목련꽃은 만개했다가 거의 다 떨어져버렸고... 이제는 곳곳마다 개나리며 벚꽃이며 만발중이다.. 이 또한 곧 지겠으나..

나이를 들어감에 따라 꽃사진 찍는 빈도가 점점 늘어난다..ㅎㅎ...

시계는 이제 야외라이딩으로 설정하고 열심히 운동을 하고 돌아와도 GPS를 잡았다고 나옴에도 불구하고 경로가 남지를 않는다.. ㅎㅎ 겨우 반년 정도 사용했는데 벌써 문제가 생긴 것인지.. 알 수 없다.(도보로 해놓고 걸으면 경로는 잘 나옴..)

 

온도는 달리기 딱 좋은 날씨였으나 바람은 좀 심하게 불었다. 온전히 자전거 안장위에 앉아있었던 시간은 3시간34분이고.. 출발해서 도착까지 걸린 시간은 4시간54분.. 평속도 대폭 떨어지고..ㅎㅎㅎ 작년 9~11월 한참 열심히 주중에도 일찍 퇴근하는 날이면 타던 때와 비교하면 꽤나.. 느려지고 게을러졌다. 역시 주말에만 타는건 크게 체화되는데 있어서 도움이 되지 않는 모양이다.

최근 너무너무 와닿았던 노래인 자우림의 샤이닝 에 이어서 김윤아씨의 노래를 듣다가 또 다시 꽂힌 노래가 있어서 아래 남겨본다...
나 스스로에게 해주고 싶은 가사가 너무 절절하게 다가온다..

Going Home 김윤아 2010

집으로 돌아가는 길에
지는 햇살에 마음을 맡기고
나는 너의 일을 떠올리며
수 많은 생각에 슬퍼진다

우리는 단지 내일의 일도
지금은 알 수가 없으니까
그저 너의 등을 감싸 안으며
다 잘될 거라고 말할 수밖에

더 해줄 수 있는 일이
있을 것만 같아 초조해져
무거운 너의 어깨와
기나긴 하루하루가 안타까워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너에게 생기면 좋겠어
너에겐 자격이 있으니까

이제 짐을 벗고 행복해지길
나는 간절하게 소원해 본다

이 세상은 너와 나에게도
잔인하고 두려운 곳이니까

언제라도 여기로 돌아와
집이 있잖아 내가 있잖아

내일은 정말 좋은 일이
우리를 기다려 주기를
새로운 태양이 떠오르기를

가장 간절하게 바라던 일이
이뤄지기를 난 기도해 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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