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일기장

241121 라이딩기록...31회차..너무깊이생각하지마..

by PsychoFLOOD 2024. 11. 2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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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주부터는 최저기온이 0도 미만까지도 떨어진다고 예보에 나와있는데 오늘까지는 아직도 따뜻하다..
퇴근하고 오늘은 고민을 전혀 안하고 바로 집을 나섰다..
어제까지 괴롭히던 감기기운은 콧물은 덜 나긴 하지만 기침은 여전히 하루종일 나오는 상황... 그래도 뭐 어제보다는 조금 더 호전된 듯 싶다..

바람이 그리 부는 것도 아닌데 다리에 힘이 영 안 들어간다.. 왼쪽 다리 무릎도 뭔가 불편하고..ㅠㅠ;; 평속이 평소보다 좀 떨어졌다..

 
 

집에 오는동안 나갈까 말까를 고민하지도 않았고.. 오자마자 나간걸 보면 이제 정말 거의 습관이 되긴 한 모양이다..ㅎㅎ..

오며가며 들었던 노래중 기억에 남는 노래..는 아래와 같다.

가사처럼 쉽게 잊혀진다면 얼마나 좋으랴..ㅎㅎ...

집에 가고 싶다....

몇일전 먹었던 중식... 오늘도 뜬금없이 음식사진으로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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