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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경정비

아베오1.6 F16D4 엔진 타이밍벨트 교환 DIY/AVEO F16D4 engine Timing belt replacement DIY

by PsychoFLOOD 2024. 3. 2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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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장 약 3년전부터? 벼르고 벼르던 타이밍벨트 교환작업을 오늘 끝냈다. ㅎ.

현재 ODO 는 약 161000km 이고... 차령은 만 9년 10개월이 되었다.(메뉴얼상의 교환시점은 이미 쪼끔 넘었다 ㅎ)

해보고 나서 느낀점은 역시 이런 작업은 정비사 분들께 맡겨야... 한다는 점..ㅎㅎ...

누가 돈을 준다고 해도 다시는 하고 싶지 않을 것만 같은 작업이었다..ㅠㅠ

오전 11시부터 시작해서 점심도 굶고 논스톱으로 한 결과 테스트주행까지 마친 시각이 약 17시40분 정도 된듯 하다.

일단 오늘의 준비물들..

타이밍벨트 교환 작업을 위한 준비물들

교환을 위한 준비물들?은 약 2년전에 아래 글로 정리를 했었는데 틀린 내용들도 좀 있다..ㅠㅠ

https://nooneelseme.tistory.com/123

 

F16D4 aveo 1.6 timing belt 교환 필요공구

최근 130,000km 를 돌파하면서 계획하였던 타이밍벨트 자가교환을 시도해보고자 한다. 교환영상이나 작업방법 등은 일단 전에 조사를 해보았었고...(아래 게시글 참고) 이제 필요한 것은 필요한 공

nooneelseme.tistory.com

전동공구라고는 임팩렌치가 전부인데...ㅎㅎ..

그나마 저거라도 있기에 휠너트를 풀고 크랭크 댐퍼풀리를 푸는데 수월하였으며.. 겉벨트 텐셔너풀리를 푸는데도 아주 요긴하게 쓰였으며.. 조수석쪽 엔진마운트 볼트/너트 를 푸는데 아주 수월하게 풀 수 있었다.

작업하며 간절히? 있었으면 하는 공구로는... 전동라쳇(수공구로 까라락 까라락 하며 돌리는 맛은 있으나... 그걸 수십 수백번 하다보면...너무 힘들다 ㅎㅎ) 과 소위 가래지작기(크기가 좀 큰) 였다.

엔진 오일팬쪽에 나무로 받쳐준 상태에서 사다리작기로 나무를 받치고 작업중에(엔진마운트를 제거한 이후) 엔진을 살짝씩 올리거나 내려야 하는 일이 매우매우? 빈번하게 발생하는데(아마 타이밍 작업을 많이 해본 작업자분들은 절차가 정형화되어있겠지만 난 처음이니 ㅋ...) 이때 너무 번거롭고 힘이 든다 ㅠㅠ

그리고 확실히 타이밍벨트 위치를 마킹하기 위해서 흰색 페인트마카 가 있어야 한다. 꼭...

또한 캠축 스프라켓 고정을 위한 특수공구...KM6340 SST... 이게 원래 모델명인데 아베오 엔진은 오펠에서 만든 F16D4로 크루즈나 라세티 등 해외 차량에도 많이 적용된 엔진이기에 해당 특수공구를 알리에서 유사한 걸로 구입을 하였는데 밑에서 나오겠지만.. 그것 때문에 개고생을 또 하게 된다..ㅎㅎㅎ

해당 특수공구는 제대로 된걸 구입해야 할듯... (만약 하실분이 있다면..)

그리고 겉벨트 텐셔너 베어링 이완을 위한 19mm 옵셋렌치의 경우 옵셋이 좀 큰것으로 구입해야 이완이 수월하다.(잘 안맞고 짧은 것을 구입했다가... ㅡㅡ;; 스패너로 어찌어찌 간신히 연장을 하여 작업함... ㅠㅠ)

오늘의 주된 작업대상. 타이밍벨트, 타이밍벨트 텐셔너 베이링, 워터펌프, 악세사리벨트 텐셔너, 아이들풀리

 

일단 엔진룸을 열어본다.
워터펌프 풀리, 겉벨트 탈거전에 미리 볼트 3개를 살짝 풀어놓는 것이 좋다.

일단 워터펌프 풀리의 볼트 3개를 먼저 벨트 탈거하기 전에 푸는 것이 좋다. 왜냐하면 벨트 탈거후 풀려면 풀리가 같이 돌아버려서 풀기가 힘들기 때문이다. 저걸 풀기 위해서(벌써 까먹음... E35인가 E40 톡스렌치가 필요)는 톡스렌치가 필요한데 꺽인 부분이 아주 짧은 것이어야 가능하다.(엔진마운트 풀기 전에 풀려면..)

그냥 이런걸로 사면.. 엔진마운트 내리기 전에는 거의 불가..ㅎㅎㅎ...

일단 저기부터 막히기 시작했으나... 뭐안되면 워터펌프는 갈지 말자라는 생각으로 쿨하게 넘기고 넘어갔다 ㅋㅋㅋㅋ(이후 엔진마운트를 제거하고 나서 엔진을 올리고 풀게 된다 ㅎㅎ)

작업의 시작은 엔진 에어클리너 제거로부터...

엔진룸 에어클리너 박스쪽 MAF 센서를 뽑고... 에어클리너를 제거하는 것으로부터 작업이 시작되었다...

이후 조수석쪽을 유압작기 및 사다리작기로 올려주고 말목을 받혀두었다.

이후 조수석쪽바퀴를 탈거하고 난 다음 적당히 올리고(누워서 기어들어가서 하체 작업?이 가능할 정도의 높이로... 애매하다..) 안전말목으로 확실히 받쳐두었다.

제거된 휠하우스 커버

이후 조수석쪽의 휠하우스커버를 탈거한다.

휠하우스 커버 하나 탈거하는데 벌써 저만큼의 나사와 키가 제거되었다 ㅡ.ㅡ;;
조수석쪽 안개등

이후 오늘 작업하는 김에 같이 작업하려고 조수석쪽 안개등을 살펴보았다...

전구만 교환이 불가능한 타입으로 보인다... ㅡ.ㅡ;;;;

예전에 분명히 안개등까지 포함해서 차량의 모든 등화류를 1개씩은 다 사두었는데...ㅠㅠ;;; 확인해보니 안개등은 위의 이미지처럼 아세이로 된 부품을 구입해야 하는 것으로 파악...ㅠㅠ;; 아놔 나중에 또 휠하우스 탈거해야 겠다...ㅎㅎ....

여튼...해당부품은 다시 꼽아두고...

크랭크풀리와 에어컨컴프레서 쪽을 감싸고 있는 언더커버 탈거

이후 크랭크풀리쪽을 막고 있는 나름의 언더커버?를 탈거한다.

드디어 크랭크풀리가 보인다.

커버를 탈거하면 이제 바로 크랭크풀리에 접근이 가능하게 된다.

악세사리벨트(겉벨트) 텐셔너

이후... 오늘 삽질하는데 한몫을 한... 겉벨트 텐셔너를 확인한다...(아직 벨트탈거는 하지 않았다. 왜냐하면 아직 워터펌프 풀리의 볼트를 풀지 않았기 때문에 ㅎㅎ)

이후 엔진룸쪽에서 상부쪽 타이밍커버를 제거해준다.(타이밍벨트 커버는 총 3개로 이루어져있다..)

이제 조수석쪽 엔진마운트를 탈거하기 전에 엔진오일팬쪽에 적당한 나무를 받쳐둔다음 적당한? 작기로 나무를 받치도록 한다.(작기로 바로 오일펜을 받쳐두면 오일팬 손상이 우려되니...(다들 영상에서 DIY하는 분들은 이래 하는듯..ㅎㅎ))

좀.. 부실하게 했다..ㅎㅎㅎ

저렇게 나무로 오일팬을 받쳐서 두고...오늘 저 핸들을.... 수백번을 돌리게 된다..ㅎㅎㅎㅎ....(이래서 가레지작기 추천... 혹은 좋은 리프트...ㅎㅎ 가 있다면..금상첨화...ㅎ)

 

엔진마운트 탈거
탈거한 엔진마운트

엔진마운트 볼트 및 너트는... 임펙트렌치로 수월?하게 풀렀으나.... 이 과정에서 오늘의 아주 크나큰 삽질을 하나 하게 된다...ㅠㅠ;;;;

탈거 과정 중... 위의 사진에서 작은 볼트 하나를 앞범퍼 안쪽으로 또르르 굴러가서 사라져버리는... 불상사를 겪게 되었다 ㅠㅠ;;(진짜 볼트들은 절대 절대 엔진룸쪽에 올려두면 안된다는 진리를 배웠다..ㅎㅎㅎ... 탈거시 바로바로 따로 보관하는 습관이 들어야 한다...ㅠㅠ)
아무리 찾아봐도 보이지 않고 범퍼를 두드려봐서 위치확인 불가...아오....ㅠㅠ;;;;
온갖 뻘짓을 하다가... 약 1시간을 허비하고... 아래와 같은 대삽질을 또 수행하게 된다..ㅎㅎㅎ

범퍼탈거...ㅡ.ㅡ;;;;

하다하다 안되어서..결국... 범퍼를 약 85%? 정도 탈거하고...(조수석쪽은 100% 운전석쪽은 살짝..ㅎㅎㅎ..) 겨우겨우 볼트를 회수하였다... ㅎㅎㅎ

이때부터 멘붕이 시작되어서 나름 성실하게 작업과정을 사진을 잘 찍다가... 이후로는 너무 힘이 들어서(점심도 굶고 혼자 작업하다보니 배도 고프고 난 누군가 또 여긴 어딘가? 라는 생각이 자꾸만 들었다 ㅎㅎㅎㅎ) 사진찍기에 소홀하게 된다..ㅠㅠ;;;

탈거한 크랭크풀리

 

탈거한 워터펌프 풀리, 약 8년여전에 경량풀리로 교환하였었다..
탈거한 겉벨트 텐셔너풀리

 

탈거한 조수석쪽 엔진마운트 브라켓?
조수석 엔진마운트 브라켓 볼트는 꽤나 길다.

위의 사진과 같이 조수석쪽 엔진마운트 브라켓? 볼트가 꽤나 길기 때문에 엔진을 또 살짝 올려서 빼주어야 한다..

 

하부쪽에서 광각으로 찍어본 타이밍벨트 전체 모습

이후 타이밍벨트 커버 중간쪽을 풀고(요건 나사고정은 아니고 그냥 키로 되어있어서 적당히 살살 달래서 빼주면 된다.)

그리고 댐퍼풀리를 풀어준후 하부쪽 커버를 탈거해준다.(E10 나사 4개)

크랭크 정렬

이후 유튜브에서 엄청? 미리 공부하고 이미지 트레이닝 했듯이... 크랭크 쪽 정렬을 맞추고.... 위로 올라가서 캠축 정렬을 확인한 후 캠축 스프라킷이 움직이지 않도록 특수공구를 장착하고 텐셔너 제거 후 벨트를 벗기고 아이들풀리를 제거하고 이후 역순으로 작업하면 되겠지라고 생각했으나...ㅎㅎㅎㅎ 역시 인생은 생각대로 흘러가지 않는다 ㅎ

페인트마커로 정렬이 맞은 상태에서 크랭크 마크쪽에 점을 찍어준다.
역시 위로 올라와서도 페인트마커로 위치를 찍어주었다...

여기서 벨트를 탈거하기 전에 특수공구로 캠스프라킷을 고정을 시켜주어야 하는데.....

무슨짓을 해도 특수공구가 들어가지 않는다...ㅠㅠ;;;;

이런식으로...생겨먹은...도구이다...망할 특공....

크랭크축을 아주 살짝 돌려서 반코정도만 움직이게 하여서도 시도해보고... 돌려서도 해보고... 이리저리 요리저리...다 해보았으나... 내 실력의 문제인지... 결코 들어가지 않았다...

하여.. 영상들을 보다보면.... 저 특공을 장착하지 않고도 잘만 교환하시던데... 뭐 별일 있겠어 하며... ㅋㅋ 그냥 시도하게 된다.(역시 또 이로 인해 삽질을 하게 된다 ㅎㅎㅎ 특수공구를 쓰는 이유가 다.... 있다...)

 

벨트 탈거중....

이후 타이밍벨트 텐셔너에 6미리 육각렌치를 끼워 우측으로 제껴 텐션을 이완시키고 벨트틀 탈거한다....

특공을 사용하지 않은 결과로.... 벨트를 탈거하자 마자....벌써 위의 사진에서 보듯이... 배기캠쪽 스프로킷이 돌아가있다...ㅋㅋㅋㅋ

탈거한 벨트와 신품 타이밍벨트..

일단 탈거한 벨트에 표시한 마커표시와 동일하게 신품 타이밍벨트에서 똑같이 마킹을 해준다. ( 이빨 개수를 일일히 세어서 똑같이 해주었다. ㅎ)

구품벨트 및 신품벨트 비교

구품벨트의 상태를 보아하니... 그다지... 열화되어 보이지는 않았다.. ㅡ.ㅡ;;;

다만 확실히? 살짝 두께가 얇아진 느낌은 든다.(타이밍벨트 품번이...바뀐것으로 아는데... 개선품이 두꺼워진것인지.. 원래 두께에서 열화되어 얇아진 것인지는...판단불가 ㅎ)

좌측이 구품 우측이 신품

타이밍 이빨?이 손상된 것은 하나도 없었으나... 역시 세월은 어쩔수 없는지 조금 더 마모된 것은 확인이 쉽게 된다..

이제... 마킹까지 동일하게 하였겠다... 텐셔너와 아이들풀리를 교환한다...

아 그리고 푸는 김에 워터펌프도 같이 풀고 교환하였다.

텐셔너 풀리, 좌측이 신품, 우측이 구품

 

아이들 베어링 당연이 좌측이 신품

아이들 베어링의 경우 확실히 열화가 되어서 구리스가 빠져나온것을 볼 수 있다.

풀리류는 열심히 손으로 돌려보며 비교해 결과 신품에 비해 구품들은 약간의 구저항이 있는 것이 느껴진다.

타이밍벨트 아이들 풀리 뒤쪽편, 확실히 구품은 구리스가 빠져나와 지저분하다.
워터펌프, 좌측이 구품, 우측이 신품

워터펌프의 경우 임펠러 재질이 금속은 아닌데 구품상태도 상당히 멀쩡하다...(다만 돌려보았을때 구품이 조금더 저항이 있긴 하다.)

워터펌프 구품
워터펌프 신품
워터펌프 탈거후 모습

자 이제 풀리류 및 워터펌프를 탈거하고 장착까지 완료하였으니 타이밍벨트를 다시 걸어줄 시간이다...ㅎㄷㄷ

특수공구로 캠스프로킷을 고정시켜 주지 않은 결과 흡기캠은 얌전하였으나 배기캠축은 뭔가 엄청난 저항?에 의해 90도 정도 돌아간 상태이며 이를 원래 내가 벨트를 걸고 싶은 위치로 돌리기가 아주 힘들고 어렵다. ㅠㅠ;;;(직접 해보면 무슨 말인지 알게 된다.ㅎㅎㅎ....)

하여... 혼자서 벨트를 걸어보겠다고 또 이 과정에서 1시간여를 잡아먹고 생쑈를 하다가...(힘주어 배기캠을 돌려서 한손으로 잡고 벨트를 걸다가 어찌어찌 걸었는데 한코 정도가 어긋나고..ㅠㅠ;;; 이 짓을 수십번 반복하게 된다..ㅎㅎㅎㅎㅎㅎ)

결국에는 캠축 중간의 스프로킷 고정을 하고 있는 E45 암놈부분을 E45 규격 렌치로 잡고 어찌어찌 하여 걸게 되었다...(진짜 너무너무너무 힘들었다..ㅎㅎ... 포기하고 싶을 정도로 ㅎㅎㅎㅎ 망할 특수공구...ㅎㅎ...)

풀리류도 교환하고 어찌어찌 개고생하여 벨트를 맞춘 상태

위의 사진을 보면 고생한 흔적? 이 보이는게.... 벨트에 마카로 마킹한게 마구마구 흐트려져 있고..ㅎㅎㅎ... 벨트에서 장갑의 털이 겁나 묻어있는 것이 보인다...ㅋㅎㅎ.....

벨트를 다 걸었으니 텐셔너 베어링의 텐션을 다시 살려주고(소위 수류탄핀을 뽑아준다 ㅎ) 이제 대망의 검증시간이다.

크랭크풀리를 두바퀴 돌려서 각 캠축(흡기/배기)의 정렬이 맞는지 확인하면 된다.

크랭크축을 두바퀴 돌렸다.

 

캠축정렬을 확인해본다. 잘 맞는다 ㅠㅠ;;;

긴장된 마음으로 다시 위로 올라가서 확인해보니 다행히 흡기캠쪽의 마킹이 반코 올라가 있으니 정렬은 맞는 셈이다. ㅎ

이후.... 긴장도 살짝 풀리고? 조립은 분해의 역순을 되뇌이며... 열심히 분해작업의 역순으로 작업하다보니 사진을 또 깜빡하고 안찍었다 ㅎㅎㅎㅎㅎㅎ

조립과정중 삽질한 것을 또 썰 풀어보자면.... 아무생각없이 밑에 기어들어가 누워서 겉벨트를 걸어놓고선(겉벨트 텐셔너를 이완하고 다시 벨트를 걸고 하는 과정이 결코 녹록치가 않다..ㅠㅠ 망할 공구..ㅎㅎ...) 위에 다시 올라가보니 엔진마운트 브라켓을 조립을 안하여서....ㅠㅠ;;;; 벨트를 다시 탈거하고 작업하는 개 노가다를 하였으며.... 이런저런...삽질을 하게 되었다. ㅎㅎ...

워터펌프를 탈거하며 쏟아진 냉각수 양만큼 다시 채워준다.

이후... 조립을 완료하고.. 냉각수를 다시 부동액과 증류수를 섞어서 보충해주고.... 테스트주행을 나가보게 된다. ㅎ

다행히 시동은 별탈없이 잘 걸렸으며 테스트주행을 약 15km정도 다녀온 결과(냉각수 에어빼기도 할겸...) 신기하게도 확실히 엔진의 반응이 더 좋아진 느낌이다.(반응이 조금 더 빨라졌으며 같은 량의 엑셀량 입력시의 반응도 달라졌다 ㅎ)

테스트주행후 ODO

 

나름 작업하기 전에 유사엔진형식의(F16D4 형제모델들?) 타이밍벨트 교환영상을 여러개 보며 이미지 트레이닝을 겁나 하였는데 그것만으로는 부족하다는 것을 여실히 느꼈다.

분해/조립 과정중에 모든 과정을 작업지시서 쓰듯이 확실하게 적어놓아야 할 필요성을 느꼈다.(앞으로 또 할일이 있을지는 의문이지만....ㅎㅎㅎ) 그리고 보유한 공구의 한계를 확실히 느꼈고.. 해당 공구가 해당부품에 잘 도달?할 수 있는지 없는지도 미리미리 다 확인을 해놓아야 할 부분이라 생각된다..(이런저런 애로사항 발생시 임기응변으로 풀어내는 것도 필요하고...ㅠㅠ)

밥도 굶고 약 6시간30여분 가량 고생을 했지만 나름 보람있는? 하루였다 ㅎㅎㅎㅎ..

 

* 교환하는데 많은 도움이 된 참고 Site 및 Video

1. https://www.csmans.com/valvetrain_timing-2369.html

 

Chevrolet Sonic Repair Manual: Valvetrain Timing - Valvetrain - Engine - Powertrain

Other materials: Parking If the vehicle has a manual transmission, before getting out of the vehicle, move the shift lever into R (Reverse) if parking on a downhill slope. On a level surface or an uphill slope, use 1 (First) gear. Firmly apply the parking

www.csmans.com

 

2.https://www.youtube.com/watch?v=idSwh2uTDaE

3. https://www.youtube.com/watch?app=desktop&v=FHlmLxMCaYw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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