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점심단식 및 걷기로 감량해보기.
작년부터는 회사와 집이 가까워진 관계로 아침을 먹으면서 출근을 한동안 하였다.. 게다가... 일주일에 2~3번 정도는.. 친한 분들과 음주를 즐기는지라... 몸무게가 꽤나 증가를 하였다 ㅠㅠ 올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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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근에 위와 같이 약 한달반전쯤에 올린 게시물처럼 현재까지 약 만 4개월을 점심단식 및 걷기를 통해 감량(다이어트..)을 실천하고 있다.
한달반전에는 75kg 까지 감량을 하였는데.... 현재는 71~72kg 을 왔다갔다 하고 있다..
현재의 칼로리섭취 대비하여 걷기 및 단식상태로는 더이상은 빠지지 않는 모양이다.. ㅡ.ㅡ;;;
아무래도 걷기를 좀 더 증대해야 겠다 싶어서... 폭염에도 불구하고 점심시간에 걷는 시간을 30분에서 40분 이상으로 늘려서 걷고 있는 중이다.
만보 의미없다 - Google 검색
2019. 6. 30. · 기자의 자기 체험에 근거해 '만보를 걷는 것은 건강에 별 의미가 없고, 그 시간에 근력 운동, 최소한 뛰기라도 해야 건강에 도움이 된다'는 내용이다.
www.google.co.kr
그러나 일본에서부터 시작된 하루 만보걷기는 만보계를 팔아먹기 위한(ㅋㅋ) 상술일뿐 별 운동효과에는 의미없다는 주장도 아주 많다.
그렇다고 뛰기 혹은 고강도의 유산소 운동은 별로 하고 싶지 않다. ㅋ...
옛날옛적 20대 때에는 주말엔 꼭 50km 이상씩 자전거를 타곤 했는데... 다시 주말자전거를 타볼까도 심히 고민중이다..
그리고 주말에는 원없이 마구마구 먹었는데 이제는 그것도 제한을 걸어야 할 듯 싶다.
개인적으로 앞자리가 6이 될때까지만 감량을 시도해보고자 하였는데 마지막 스퍼트가 참 쉽지 않아 보인다 ㅎㅎ
혹자는 도대체 뭐 때문에 그렇게 하냐고 묻는 이도 있는데.. ㅎㅎ... 물론 1차적으로는 건강을 위해서이고...
2차적으로는 나도 체형에 맞게 옷맵시가 이쁘게 옷을 입어보고 싶다는 열망도 있다. ㅎㅎ(엄청난? 감량에 성공한 후배가 알려준 아주 그럴싸한 이유이다 ㅎㅎㅎㅎ)
올해는 아직도 5개월이나 남았음으로... 올해가 가기전에 목표달성을 아마도 할 수 있지 않을까 예상해본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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