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차량경정비

2차 산소센서 구입

by PsychoFLOOD 2021. 8. 1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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P0420 DTC로 인해서 1차 산소센서는 약 5개월 전에 교환을 하였다.

교환후 P0420 문제보다도 차량의 전반적인 가속성능이나 엔진의 회전질감?이 개선이 되어서 좋았더랬다.

그 이후로도 고속주행중에는 전혀 뜨지 않으나 잦은 가감속이 반복되는 막힘구간 혹은 시내구간에서는 아직도 여전히 P0420이 계속 뜨는 중이다.

거의 매번 주행할마다 뜨기 때문에.. 지우고 타고 지우고 타고 여간 신경이 쓰이는게 아니었다.

2차 산소센서 교환으로도 잡힐지는 의문이지만.... 1차 산소센서를 갈때 같이 갈아줘어야 하는데 이제서야 구입을 했다.

역시 가격이 사악하다...ㅠㅠ

1/2차 산소센서 2개 가격을 배송비까지 합치니.. 18만냥이다..헐...

 

 

3번부품이 1차산소센서이고 9번 부품이 2차 산소센서이다.(출처 : c-mall)

위치상 조수석쪽을 작키로 올리고 기어들어가면 접근 가능해보인다.

이번주말에 갈아보고 P0420이 해결되기를 기대해본다. ^^;;

 

*추가사항

아베오 엔진장치 교재를 살펴보던 중... 산소센서에 대한 아래 부분을 찾았다.

사실 2차센서만 갈면....되는거였던것 같다..ㅋㅋ..ㅠㅠ

프론트 센서 즉 1차 센서는 혼합비 제어(연료량 제어) 용도이고...

리어 센서 즉 2차 센서가 촉매장치 모니터링이다...ㅡ.ㅡ;;;

즉 P0420 DTC는 촉매효율저하이므로.. 2차센서만 갈아도 해결된다는... 이야기로 보인다 ㅎㅎㅎㅎ(일단 교재에 의한 것이지만... 난 1/2차 센서값을 모두 참고하여 검출하는 것으로 생각했다...)

괜히 1차까지 갈았나 싶기도 하지만... 12만km도 넘었거니와... 역시 갈때 둘다 가는게 맞아보인다.

진즉 아베오 교재를 살펴볼걸 하는.. 후회가 밀려온다 ㅎㅎㅎㅎ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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