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전체 글250 728x90 241120 라이딩기록.. 30회차.. 제精神.. 그제 추운날씨에 무리해서? 자전거를 타서인지.. 감기가 온 듯 싶다.. 하루종일 콧물에 기침에 정신은 오락가락... 힘든 하루였다.. 그런데 집에 돌아오는 길에 보니... 바람도 거의 안불고.. 날씨가.. 따뜻하다..ㅎㅎㅎ나갈까 말까... 한 5분 고민하다가... 그냥 나갔다... 내가 봐도 제정신은 아닌듯...싶다..ㅎㅎ..자전거 타는 내내 콧물은 질질질... 기침은 계속 콜록콜록거리며... 탔다..ㅎㅎ...제정신을 차리려면 좀 더 열심히 타야 한다..ㅎㅎ...오늘은 날이 제법? 따뜻함에도 불구하고 그제 어제 추워서인지 사람이 거의 없다. 시간이 늦긴 했지만 러닝하는 분들도 꽤나 있었는데 오늘은 꽤 한산했다.https://nooneelseme.tistory.com/253 241118 라이딩기록..29회.. 2024. 11. 21. LLM AI에게 문서요약 물어보기... 개인적으로 아직... 유명한 LLM AI 서비스들을 이용하면서 유료결재를 하여 구독하는 서비스는 없다..물론 활용을 내가 잘 못하는 탓도 있겠지만.. ㅎㅎ... 그렇게 엄청난? 결과를 내어주지는 않는 듯 하다 ㅎ...최근에 문서를 요약해서 뭔가 테이블을 만들 일이 있었는데 문서를 2개 이상 첨부하려 하니 안된다고 나온다..ㅠㅠ(유료결제하면 되는지 모르겠다..)하여.. 했던 트릭 하나는.. 요약하고자 하는 문서 2개를 PDF 병합하여 한개의 파일로 만들고... 묻고자 하는 질문을 아주 길게 만들었다...(결과적으로는 어떤 표준 3개를 요약해서 비교하는 테이블로 만들고 싶었다..ㅎㅎ)질문을 할 때는 첨부한 문서에서 몇페이지부터 몇페이지까지는 어떤 문서이고 몇페이지부터 몇페이지까지는 어떤 문서이다 라고 알려주.. 2024. 11. 20. 241118 라이딩기록..29회차. 32°F.. 오늘은 아침에 나름 한파?가 온다고 하였으나.. 아침에 영하로 떨어지지도 않았고.. 전반적으로 그리 춥지는 않았다..외근을 하고 집에 돌아와보니 약 20시.. 이번달은 아직 12일 정도가 남았고.. 오늘은 외근하며 점심/저녁도 모두 먹었고.. 날도 그리 춥지 않으니 하루라도 더 채워보자는 마음으로 집을 나섰다..퇴근 중에 온도는 대략 거의 5도~6도 정도였던것 같은데.. 나름 준비를 한다고 하고 나갔는데... 오판이었다..ㅎㅎ...가는 도중에 온도는 계속 3도 정도를 유지하다가... 중간즈음이 넘어가니.. 0도까지 떨어진다...ㅠㅠ얼굴로 오는 바람은 참을만한데.. 문제는 손발이 너무너무 시려웠다.. 회차지점을 돌아서 오는 길에는 손발에 아무런 감각이 없는 정도로 시려웠던 것 같다.. 추운날씨에 라이딩을 .. 2024. 11. 19. 241117 라이딩기록..28회차.. 바람이 별로 불지 않는 집앞 골목에서는 햇살도 따뜻하고 좋았는데 막상 나가보니... 바람이 무척 심하게 불었다..온도는 출발할때는 대략 12도 정도였으나.. 중반쯤 넘어가니 10도 이하로 뚝 떨어지고.. 돌아올때는 약 7도 정도까지 떨어진 듯 싶다..역풍이 너무 심하여.. 평지인데도 불구하고 마치 오르막 오르는 듯한 기분으로 페달을 밟았다.. 기어를 평소보다 두단정도 낮췄는데도 불구하고 속도가 18~20 정도밖에 나질 않았다..ㅠㅠ사람이 참 간사한것이(자전거 타며 이걸 몇번이나 느끼는지 모르겠다..ㅎㅎ....) 갈때는 이리 힘들었는데 돌아올때는 몇몇 구간 제외하고는 순풍?에 의해서 좀 더 쉽게 올 수 있었음에도 불구하고 갈때의 힘듦에 비하면 올때는 순풍의 고마움을 그다지 느끼지 못한 것 같다..내일부터는.. 2024. 11. 18. 가평 가마솥할머니해장국 방문.. 가을의 끝자락에.. 단풍구경도 할 겸.. 맛있는 것도 먹을겸 떠난 소박한 1박2일 여행에서 아침일찍 숙소를 나서서 서울로 오는길에 초입에 들른 해장국 집이다.위치는 아래와 같다.https://kko.kakao.com/i5aMfSF5TA 가마솥할머니해장국경기 가평군 설악면 음방아랫말길 23map.kakao.com간판의 상태? 나.. 예전에 6시 내고향에 출연했던 사진들.. 예능프로에서 왔다간 사진들도 붙어있고.. 최소 20년 이상은 여기서 영업하신 듯 하다..스타일은 넉넉하게 들어있는 큼지막한 선지와 여느 해장국처럼 천엽 및 콩나물이 들어있고 잡냄새가 전혀 나지 않는 시원한 국물맛이 일품인 해장국이다..https://namu.wiki/w/%ED%95%B4%EC%9E%A5%EA%B5%AD 해장국Haejang.. 2024. 11. 17. 솥뚜껑닭볶음탕 올림픽밸리 방문... 우연히 텔레비전을 보다가 보게 된 솥뚜껑닭볶음탕... 맛이야 뭐.. 별 차이가 있겠나 싶지만... 한번쯤은 방문해보고 싶었다.. ㅎ..금요일 오후반차를 사용하고.. 친한 분들과 가평에 위치한 올림픽밸리라는 솥뚜껑닭볶음탕 집을 방문하였다.일하시는 분에게 물어보니 요즘은 손님이 덜하고... 오히려 여름에 손님이 많다고 한다. 가게 바로 옆으로는 계곡이 있고.. 여름에 와도 풍경이 시원하니 좋을 것 같다... 초벌구이?가 된 닭볶음탕을 저렇게 장작을 적당히 넣은 드럼통에 얹어서 가지고 오게 된다..가격은... 저렴한 편은 아니다...ㅠㅠ(3인분에 대략 85k 원 정도..) 닭은 나름 토종닭을 쓰는 편인 것 같은데.. 온전히 한마리를 사용하지는 않는 것 같다. 양을 많이 드시는 분들은 모자를 수도 있겠다는 생각.. 2024. 11. 16. 나에게 쓰는 편지... 신해철 형님의... 나에게 쓰는 편지... 언제 들어도 좋은 노래다... 많은 위로도 되고...ㅎ몇가지 버전이 있는데.. 3집의 앞뒤로 나레이션이 들어간 버전이 난 제일 좋다..거울을 잘 보지는 않지만... 요즘 내 모습도 참 내가 보기에 청승맞아 보인다...ㅎㅎ...조금만 마음을 바꾸면 이렇게 달리 보이고 좋아보이는 세상이고 사람들인데.. 뭘 그리 혼자 끙끙거리는지...내일 걱정은 내일 하고.. 오늘을 열심히 살자...사는 게 무섭지 않냐고 물어봤었지?대답은, 그래. Yes야. 무섭지. 엄청 무섭지.새로운 일을 할 때마다,또 한 살 한 살 나이를 먹을 때마다.근데 말이야, 남들도 그래.남들도 다 사는 게 무섭고 힘들고 그렇다고.그렇게 무릎이 벌벌 떨릴 정도로 무서우면서도한발 또 한발 그게 사는 거 아니.. 2024. 11. 15. 이전 1 2 3 4 ··· 36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