728x90 식도락30 728x90 국수보다 찜닭이 유명한 만포막국수 찜닭이 유명하다고 해서 찾아가본 막국수 집이다. 찜닭/막국수/만두 3가지를 시켜서 먹어보았는데 개인적으로는... 만두>찜닭>막국수 순으로 평가된다..(상호는 막국수로 끝나지만... 개인적으로 막국수는... ㅠㅠ;;) 그리고 찜닭은 약간 다른 형식으로 나오는데 생닭을 쪄서 이걸 부추와 양념에 찍어먹는 형식이다. 거의 양념맛으로 먹게 되는 식이고.. 그렇게 신선하다는 느낌은 들지 않았다. 그리고 나서 시켜본 만두... 만두는 정말 좋다. ㅎㅎ 테이크아웃해서 집에서 먹고 싶을 정도로 만두는 개인적으로 입맛에 딱 좋았다. 같이 간 일행도 모두 만두가 괜찮았다는 평..ㅎㅎ place.map.kakao.com/21722308 만포막국수 서울 중구 동호로14길 2 (신당동 425-18) place.map.kakao... 2021. 2. 20. 평양물국수보다 수육이 더 좋은 봉밀가 거의 매주 정기음주일(거의 월요일..ㅋ...)에 만나는 분이 평양냉면을 먹어보자고 가본 봉밀가. 특이하게 평양냉면이라는 메뉴명을 안 사용하고 평양 메밀물국수 라는 표현을 사용하고 있다. 먹어보니 살짝 덜 밍밍한? 맛이고 특이사항은 없다. 오히려 수육이 더 좋았던 것으로 기억. 만두는 평범한 수준. ㅎ 사람들이 꽤나 많이 찾는 장소인듯 하다.(코로나로 인해 집합금지였는데도 대기인원이 있었음.) place.map.kakao.com/26794399 봉밀가 서울 강남구 선릉로 664 (삼성동 8-1) place.map.kakao.com 2021. 2. 17. 군만두가 일품인 영등포 대문점 군만두가 생각날때면 항상 들르는 집이다. 갈때마다 매번 만두품질이 일정하지는 않으나..(어떤날은 육즙팡팡 어떤날은 매마른 만두..ㅠㅠ 재고수량?에 따라 달라지는 것 같기도 하고.. 원인은 잘 모르겠다.) 먹어본 군만두 중에서는 거의 원탑급이다. 처음에 방문했을때 3명이서 각자 만두 한판씩은 먹었으니.. ㅎㅎ 다만 아쉬운 것은 군만두만! 시킬수는 없다는 것... 요리를 하나 시켜야 된다. 주로 시키는 것은 오향장육 혹은 족발. 오향장육도 다른 중식집에 비해서 훌륭한 편이다. place.map.kakao.com/10244660 대문점 서울 영등포구 영중로10길 30 1층 (영등포동3가 15-4) place.map.kakao.com 2021. 2. 17. 여의도 진주집 점심시간 짬을 내서 은행방문차 왔다가 들른 진주집. 친구가 강추하길래 와봤는데 기대한 맛과는 괴리가 좀.. ㅜㅜ 국물이 정말 진득하니 크리미하긴한데 고소하지가 않다.. 그냥 경험상 함 먹어본걸로... 2020. 7. 29. 사당 청송산오징어 후배가 오징어통찜이 무지하게 맛있다고 하여 가본 곳. 오징어는 개인적으로 오삼불고기 혹은 튀김을 좋아하는데 통찜을 먹어본 결과 기대에는 그다지 미치지 못하였다. ㅠㅠ 업장이 너무 협소하다 보니 거하게 취하신 분들이 앉아있는 옆테이블의 소음이 너무 힘들기도 했다 ㅎㅎ 통찜보다도 오히려 회무침이 훨씬 맛있었던듯..ㅎㅎ 2020. 7. 25. 물회 오늘은 오후에 일이 있어서 오후반차를 쓰고 일보고나서 오랜만에 보는 형님과 낮술~! ㅎㅎ 2020. 6. 16. 맥반석 계란 만들어보기 찜질방에 가서 처음 먹어보고 가끔 편의점에서도 사먹는 소위 맥반석 계란이다. 여지껏 잘 몰랐는데 저온으로 조리하는 슬로우쿠커로도 만들 수 있다고 해서 한번 시도해보았다. 슬로우쿠커라고 해서 뭔가 대단한 조리기구는 아니고 단순히 저온을 오래 유지해서 조리하는 기구였다.(대략 90도 정도라고 하는데 직접 측정을 해보진 않아서 정확하지는 않다.) 9시간이 모두 지난후 정작 먹느라 정신을 빼앗겨서 결과물 사진을 못 찍었다 ㅠㅠ ㅋ 여러번 해본 결과 저온에서 11시간 정도 돌리는게 내 입맛에는 제일 잘 맞는듯 싶다. 수분이 적당히 빠져서 탱글탱글한 식감 그리고 껍질도 쉽게 잘 까지고 사먹던 맥반석 계란과 아주 흡사한 맛이 난다. 소금을 따로 찍지 않아도 될 정도로 약간 간이 있다.(수분이 빠져서 계란 고유의 맛이.. 2020. 2. 14. 이전 1 2 3 4 5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