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대부도여행 몇년만에 가보는 건지 모르는 나름 1박짜리 여행을 다녀왔다. 어릴때는 친한 사람들과 종종 1박으로 놀러다녔던것 같은데 이제는 그 모든 게 다 가물가물하기만 하다.. 남자 셋이서 놀러간다고 하니 사람들이 다들 혀를 끌끌 찬다..ㅎㅎㅎ(1명은 유부 2명은 무부 ㅋㅋ ㅠㅠ) 그래도 장소/먹거리 에 상관없이 좋은 사람들과 1박으로 다녀오니 기분도 새롭고 나름 리프레시하는 짧은 여행이 된 것 같아서 좋다 ㅎ 오고가는 길은 멤버중 큰형님이 최근에 뽑은 CLS 400D 를 타고 다녀왔다. 6년된 1600cc 차를 끌고있는 나에게 큰 뽐뿌를 주었다 그야말로 신세경 @@;; 폐차때까지 지금타는 차를 탈 생각이지만 만약 바꾸게 된다면 좀 더 큰 배기량으로 가게 될듯 싶다. 바다 바로 옆 펜션이라 저녁늦은시간이 되니 만조가.. 2020. 2. 11.
A1Audio Aurora1 Take2 ActiveSpeaker 에이원오디오 오로라1 액티브스피커 스피커라고는 예전부터 소리만 나면 되지 하는 극한 실용주의자였던 내가 어느때서부터인가는(아마도 졸업하고 돈을 벌면서부터가 아닌가 싶다..ㅎㅎ 역시 돈이 문제인가..) 그래도 좋은 소리가 나는 음향기기를 그나마 조금씩 관심을 가지게 되었던 것 같다. 그런 와중에 약 4년전 구입하고 만족하며 사용하던 스피커가 BonoBoss H1 Omega 스피커였고 이후 우연한 기회에 H1을 개발하셨던 분이 만든 Aurora1이라는 스피커를 알게 되었다. 개인적으로 남자가 취미를 가지게 되면 안된다는 여러 장르중에 공통적으로 문제가 되는 것은 해당분야에 대한 깊은 식견없이 소위 가성비를 따지지 않는 장비 바꿈질에 빠지는 것이라고 생각한다. 오디오 분야를 보아하니 소위 미신도 많고 조금만 깊이 빠져들게 되면 앰프&스피커&프.. 2020. 2. 9.
냉각수 교환후기 냉각수를 교환한후 상경하는 중에(편도 약 120km구간) 냉각수온을 유심히 살펴보았다. 평소 같은구간 운행시 고속주행시 약 85도~95도 정도를 보여주던 수온이 완만하고 길고긴 내리막 구간에서는 75도~85도 정도까지 떨어지는 모습을 보여주었다. 급가속할때 수온이 오르는 모습은 그다지 차이가 없지만 정속주행시 좀 더 낮은 수온을 유지하는 모습이 인상적이다. 역시 겉보기엔 멀쩡해보이더라도 부동액 구성물의 열화가 있는 것으로 추측해볼수 있을것 같다. 수온하락으로 인한 성능변화보다도 아베오 1.6 F16D4 엔진의 고질병인 오일쿨러 씰 열화로 인한 냉각수 혼유방지에 도움이 많이 될 거 같아서 긍정적으로 본다. 앞으로도 2년(대략 3만)마다 갈아주는 것이 여러모로 좋을듯 싶다. 2020. 1. 28.
냉각수 및 브레이크액 교환 설을 맞이하여 시골에 내려갔다가 널찍한 작업공간도 되겠다 교환시기도 되어서 냉각수 및 브레이크액 교환을 하였다. 준비물은 증류수/덱스쿨 부동액 2리터/GM 순정 브레이크액(DOT4)1리터/유압잭 및 사다리작기/안전말목 등을 준비하였다. 원래 냉각수 및 브레이크액 등 각종 액체류 교환주기는 차량메뉴얼대로 하자면 겁나겁나 길고긴 간격이지만 경험상 좀 더 빠르게 하면 차량컨디션에도 좋고 예방정비도 되며 느낌도 훨씬 좋았기 때문에(게다가 DIY이기 때문에 돈도 덜들고 ㅎ) 미리미리 교환해준다. 개인적으로 내 차의 액체/오일류의 주기는 아래와 같이 가져가고 있다. 엔진오일 : 5000km마다(10000km마다 필터도 교환) 냉각수 : 2년/3만km 브레이크액 : 2년 미션오일 : 3만km 바닥이 고르지 않아서(시.. 2020. 1. 26.
알벤다졸 드디어 기적의 명약 알벤다졸을 복용하였다 ㅎㅎㅎㅎ 구충제 언제 먹은지도 기억도 안나고 먹어야지 먹어야지 하다가 아는 후배가 사다줘서 먹음 ㅎ 후기 3일에 걸쳐서 3알을 먹었는데 각종 질병에 아주 효혐이 있다고 난리였으나.. 개인적으로 아무 느낌이 없었다 ㅠㅠ 개인적으로 기대한 것은 알러지성비염이 있는데 좀 호전될까 싶었으나 별다른 차이를 모르겠다 ㅎㅎ 2020. 1. 21.
DIY 목록 및 해야 할것들 2014년 차량구입후 여지껏 해온 DIY들 및 앞으로 하고 싶은 것들 정리함.1. 엔진오일/오일필터/에어필터/에어컨필터 교환2. 머플러팁 장착3. 앞뒤바퀴 위치교환(순정타이어 H426은 15000km 정도타면 앞뒤차이가 눈으로 명확히 보였기 때문에 15000마다 교환하였음, 현재 CP672는 20000km를 타고 변화가 거의 없음.. 정말 오래 쓸것같은 느낌..ㅎㄷㄷ)4. 휠/캘리퍼/후미등 도색5. 알페온혼교환/순정머드가드장착6. 서브우퍼 장착7. 스피커 교환(일명 알갈이)8. 볼트게이지 설치9. 점화플러그 교환10. 방음작업(천장 및 바닥 제외한 곳들-앞뒤문짝4개, 트렁크, 와이퍼밑카울공간, 본네트, 휀더커버, 전륜커버)11. EDLC 작업(현재 총용량 866.4F)12. 점화코일 승압장치 설치 - 실.. 2020. 1. 20.
Gateman WV-42 설치 얼마전에 이사하신 부모님집에 아직도 열쇠키로만 관리하고 계셔서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도어락을 달아드렸다. 너무 저렴한 버튼식 모델들은 영 맘에 안들어서 그나마 터치로 되면서 좀 깔끔해보이는 모델을 찾다보니 WV-42 모델이 눈에 들어왔다. 최저가 대략 6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필요한 공구는 전동드릴, 홀커터30mm 짜리 이상 이 정도만 있으면 설치가능하다.. 데드볼트 가이드 고정용 볼트가 잘 안들어갈 경우를 대비해서 2~3미리짜리 기리도 있으면 더 좋을듯. 2020. 1. 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