약 2년 전쯤에 키보드를 구입했었다.
https://nooneelseme.tistory.com/46?category=744313
2년여쯤 쓰다보니 슬슬 이제 키보드가 질리기 시작...ㅋㅋ....
하여 한번 맛들이면... 헤어나기 어렵다는... 키캡놀이를... 하게 되었다 ㅎㅎ
무엇을 살까 심히 고민고민하다가... 아주 깔끔해보이는 맥스타일 키캡이 눈에 들어왔다. ㅎㄷㄷㄷ
다만 프로파일이 내가 기존에 사용하던 체리 프로파일이 아닌 XDA 프로파일이다...
프로파일은 여러가지가 있는데 ... OEM/CHERRY/DSA/SS/XDA/SA 등등 아주 다양해보인다...
자세한 설명은 아래 나무위키 글을 참고.
나무위키 글처럼 XDA 프로파일은 깔끔하고 정갈한 느낌을 주어서 보는 맛?이 좋다...
https://namu.wiki/w/%ED%82%A4%EC%BA%A1%20%ED%8C%A8%EB%B0%80%EB%A6%AC
스텝스컬쳐(행별로 키캡 디자인을 달리하여... 타이핑을 좀더 편하게? 하기 위한 디자인...)가 적용되지 않은 민짜? 스타일 프로파일로.. 이것이 약간 고민되긴 하는데... 일단 보면 이쁘긴 하다...ㅎㅎ
지금 글을 쓰면서 바뀐 키캡을 적용한 키보드로 작성중인데.. 확실히 약간 이질감이 들긴 한다..ㅠㅠ
일단 한동안 사용해보고 정 아니다 싶으면 다시 본래 키캡으로 돌아가던가... 다시 다른 키캡을...? 사던가..ㅋㅋㅋ 해야할 듯 싶다. ㅎ
기존 키캡은 잘 빼서 잘 세척한뒤 보관하였다.
다행히 누락된 키캡없이 잘 배송되었다. ESC키는 여러개가 들어있는데 애플로고가 있는 걸로 선택하여 꼽아보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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