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728x90

일상다반사48

728x90
eSTAR M.2 NGFF ST380 256GB SSD 교환기 얼마전 원청사로부터의 계약이 끝나 해당업체를 나오는 과정에서 완전삭제 툴을 이용하여 모든 스토리지를 완전삭제하고 난뒤 본사 사무실로 돌아와 windows10을 설치하려고 하니 무슨짓을 해도 ssd에 설치가 안되었다. 겨우겨우 파티셔닝을 diskpart 를 이용하여 수동으로 잡아주고 hdd 로 부팅을 성공은 하였는데 ssd 가 인식은 되는데 이상한 이름으로 인식이 되고 포멧도 불가하고 파티셔닝도 안되고 아무것도 되질 않는다. 노트북 하판을 분리하여 SSD를 확인해보니 아래 사진과 같이 eSTAR M.2 NGFF ST380 256GB 이다. 증상은 장치명이 아래처럼 SATAFIRM S11 이라고 인식되며 파티셔닝 불가한 상태이다. 구글에서 대충 검색을 해보니 파이슨 컨트롤러를 사용한 SSD에서 종종? 발생하.. 2020. 5. 12.
동관확관기 구입 에어컨 이전설치비를 절약하기 위해서 자가이전방법을 검색하여 실외기로 냉매를 모으고 동관을 분리하는 것까지를 작년 9월말경에 했었다. 그런데 아뿔싸.. 동관 실외기쪽과 실내기 쪽 총 4곳(고압관/저압관) 의 말단 부분을 손상되지 않게 잘 테이핑 해놓았어야 하는데 그걸 소홀히 해놓고 최근에 다시 재설치를 하려 보니 실외기 고압관쪽의 말단 부분이 손상되어 냉매가 유출이 된다. 다행히 밸브를 살짝 열어서 확인하다가 냉매유출이 확인되었고 동관손상이 확인되어서 냉매추가충전은 안해도 될것 같으나 동관을 교체해야 하는 고민에 휩싸였다. 다행히 길이는 여유가 아주 없지는 않아서 손상부분을 잘라내고 다시 확관해서 설치하면 될듯한데.. 문제는 확관을 할만한 도구가 없다. 이리저리 검색을 해보니 저렴한 중국산 확관기가 있다... 2020. 4. 18.
VitaminC/D 1000mg/10ug 나이가 들어서 그런건지.. 이젠 술한잔 하고 다음날 오후가 되어도 영 숙취해소도 안되고 힘든 상태가 지속된다. 이런저런 검색을 하다보니 예전부터 유명한 비타민C MegaDose 즉 고용량 복용법이 확 눈에 들어왔다. 평소에 영양제 같은것 잘 안먹어왔는데 해서 손해될것도 없어보여서 즉흥적으로 비타민C 1000mg 이상 들어있는 것으로 대용량을 샀다. 자외선을 많이 맞는 직업도 아니기에 비타민 D도 같이 들어있는 것으로 구입하였다. 가장 많이 사용하는 것으로 보이는 하루 3알(3000mg) 용법으로 시작해보려 한다. 600정짜리이니 3알씩이면 200일 약 6~7개월 분량이다. 비타민 C 가 체내에 들어오면 약 3시간뒤 혈중농도가 가장 높아지고 다시 약 3시간 뒤 섭취전으로 돌아간다고 한다. 그래서 밥때마다 .. 2020. 3. 18.
Gateman WV-42 설치 얼마전에 이사하신 부모님집에 아직도 열쇠키로만 관리하고 계셔서 불편함을 덜어드리고자 도어락을 달아드렸다. 너무 저렴한 버튼식 모델들은 영 맘에 안들어서 그나마 터치로 되면서 좀 깔끔해보이는 모델을 찾다보니 WV-42 모델이 눈에 들어왔다. 최저가 대략 6만원대에 구입 가능하다. 필요한 공구는 전동드릴, 홀커터30mm 짜리 이상 이 정도만 있으면 설치가능하다.. 데드볼트 가이드 고정용 볼트가 잘 안들어갈 경우를 대비해서 2~3미리짜리 기리도 있으면 더 좋을듯. 2020. 1. 4.
백두산을 보았다.. 아무기대없이 보았는데... 기대안하길 잘했다... 한줄평 : 헐리우드 키드의 생애가 생각나는 뻔한 이야기.. 2019. 12. 31.
감기때문에 목소리가 안나옴.. 지난주 월요일부터 콧물이 줄줄 나오기 시작하더니 수요일쯤 피크를 찍고 목이 미친듯이 아파오기 시작했다. 뭐 일년에 한두번 있는 통과의례이니 참고 버티자 정신으로 버티고 있었는데(보통 감기정도는 길어야 일주일 정도 버티면 자연치유되기 때문에..ㅋㅋ... 약 안먹고 버텨온지 어언 15년 정도 되었다...) 목요일부터인가는 목소리가 전혀 안나온다. 음주가무를 심하게 즐기다 보면 목이 쉬는 경우도 왕왕 있어서 이것도 지나면 나아지겠지 했으나.. 왠걸 주말이 지나고 월요일이 되었는데도 여전히 목소리는 돌아오지 않았다. 결국 약국이라도 가서 약을 사먹어야겠다 생각하고 약국에 들르니 아래 약을 두가지를 주었다. 3일치를 주었는데 이걸 먹고도 차도가 없으면 결국 병원에 가봐야겠다..ㅠㅠ;; 나이를 먹으니 이젠 감기 따.. 2019. 12. 24.